비행기 탑승기

[MU5033] 15.5.24 상하이/푸동→서울/인천 동방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2부

放浪詩人 2015. 5.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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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2015년 5월 24일

구간:푸동→인천

항공사:중국동방항공

기종:A330-243 B-6122

 

상하이에서 중국 광동성에 있는 도시를 선전합니다

동관이란곳인데 4월에 다녀온곳 입니다

레알 도때기 시장

 

아놔....

비즈하고 이코승객이 섞여버리는 참사발생

제가탈 비행기 입니다

여기서 저만 비즈니스석으로 올라갔습니다

그저그런 실내내부

따뜻한 물수건을 줬습니다

안전책자

창문좀 닦아라 이놈들아

활짝 열려있는문

날개

상해항공 767과 동방항공 A321

533번 램프에서 출발했습니다

시애틀행 델타 A332

중화항공 레어템 B77W

위스키5군요

상해항공 B737-700

여기는 탱고 3 입니다

대한항공 점보기 이륙

이륙활주로는 16R이군요

개나이 772

시애틀을 향해서 출발

홍콩항공 A332

중화반점 줄발

16R 맞습니다

이 무슨 길상항공인지 진상항공이 새치기를 했군요

상하이공항 2터미널

싱가네 77ㅉ이 보이네요

줄줄이 오는 항공기들

캐세이의 레어템 ㄲㄲ엔진단 744가 상해에 왔군요

원래는 330이 담당하는곳인데

B-6122

탑승률 저조한 비즈니스

나름 잘나온 사진

테이블 셋팅

화장실 때문에 비지니시에서 꼬리날개까지 내려옴

이코사진 한컷 건짐

저 승무원분은 절 보시길래 가볍게 블러처리 해드렸습니다

신경쓰이게해서 정말로 죄송했'읍'니다

테이블보 셋팅

전채는 역시 견과류로 떼움

상해 출발이라서 그런지 나름 푸짐하게 나왔군요

구름바다

AVOD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에어쇼도 안보고 그냥 아이팟 음악만 감상함

티웨이네 B737

안성JC

에티하드 345

봉황과 개나이744

얘는 법사네 744

하기

맡긴 짐은 없지만 백기지 넘버는 14번

입국심사하러 갑니다

멀다

그것도 끄트머리에 내려줬으니

AA280편

트레인 타는곳

사람이 별로 없군요

메인동으로 넘어왔습니다

대한민국 여권라인으로 갑니다

용인행 버스 기다리면서

경남여객 뉴그랜 파크웨이 경기78아 6206호

31인승 낚시의자 우등을 타고갑니다

경남여객 인천공항선에 다니는 뉴그랜 파크웨이는 다 31인승 짭우등이니 참고하시길 

 

1.주기장 패대기는 정말 혈압올라감

2.로동인민의 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비즈니스석 우선탑승따윈 쿨하게 씹어버림 젠닛꾸는 라성에서 원격주기장 걸렸을때도 우수회원,비즈니스,프이코회원 먼저 보내던데

3.그래도 푸동공항 보안검색은 일등석,비즈니스석 구별은 해놓았습니다 보안검색대에 여직원이 있었는데 역시 대륙여자들은 섬세함은 없었습니다 거의 성추행 수준으로 제몸을 더듬었'읍'니다 중국여자치곤 얼굴이 꽤 괜찮았기에 봐드리겠'읍'니다

4.B-6122는 06년식인데 도장하나로 고물차로 만들어버리는 똥퐝의 위엄

5.동방이 그래도 오고가고 비즈니스에 한국인 승무원 투입함 서울로 돌아올때는 내가 중국어 되는걸 아니깐 사실상 전담마크를 포기함(...)사실 안오는게 더 속편했음 중국어 쓸려고 중국항공사 탄거였으니깐요...물론 MU5034에서는 한국인이 2명밖에 없어서 확실하게 마크를 해줬'읍'니다

6.중국은 관제자체가 비행기 정시운항을 방해함 바쁘면 빨리빨리 띄울생각은 안하고 그놈의 간격유지한다고 쉬엄쉬엄 이륙허가내줌 넓은공역도 걔다가 비효율적으로 쓰고 공산주의 특유의 경직된 관제+늘어나는 푸동공항의 교통량이란 시너지가 합쳐져서 그냥 활주로가다가 시간다깨먹음 이것도 정시에 푸쉬백하고도 30분 지연먹음

7.피드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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