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002] 15.6.20 도쿄/나리타→서울/인천 대한항공 탑승기

 

 

일자:2015년 6월 20일

구간:나리타→인천

항공사:대한항공

기종:A330-323X HL7585

나리타 1터미널 북쪽윙

스카이팀 구역..

변함없네요 

 대한항공 카운터

 에어사이드로 입장합니다

 출국심사를 받으러

 출국심사

 출국심사장

 떼루타 772LR

 얘도 떼루타

기종도 윗사진이랑 동일합니다

 탑승권

국제전화는 002 데이콤~

도쿄에서 바로 출발하는게 아니고 호놀눌루에서 날라오는 비행기죠

몇년전만해도 라성까지가다가 호놀눌루로 단축했죠

001/002는 한진댁이 최초로 뚫은 국제선이자 미국노선이죠

김포-하네다-호놀눌루-로스앤젤레스

 중궈난퐝 A332

 승객님 사용금지가 아니고

"손놈"사용금지라해야 알아먹을텐데

 나리타는 디자인 한다고 했는데

영 음산해

 오늘도 배달나가시는 중화반점 점보기

 착륙한 772LR

어째 미국보다 더많이보는거 같다

 JAL738

 지상조업차

예전에 에어로 시리즈 초기형이 생각나는 디자인

사실 에어로 초기형이 일본 미쯔비시 꺼지만

 체급의 차이

노란색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하네다에서 갑질장사중이신 핵니꾸 B77W

 악몽이

 잘가~

 제가 탈 놈입니다

신형이길 빌겠'읍'니다

 Runway out중

 ANA 카고 B76W

 과연 네놈은 고물차인가

새차인가

하아...

HL7585...좌석개조만한 똥차당첨 

 얼른 가 임마

 출근하는 B76W와

퇴근하러오신 B77W

둘다 핵니꾸

 나름 작품이다

 복숭아네

 젯스타

 스얼도색 NH763

 지겹다

기종 설명도 생략

눈썰미 있으신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ANA B77W

 이건 좀전에 착륙한놈

 악몽이

 델타네 76W

 게이트로 돌진

 개나이가 자랑하는

숙성된 744똥차

 엌!

주작댁 772다

 미국에서보다 더 많이보는거 같음

 유나이 똥차

 그분이 좋아하실

死死死死

하필이면 예시를해도;;

 말레이 738

 주작반점 배달 갑니다!

 JL 77W

너네 최근에 기장이 사고쳤대매?

 ANA B763

 B77W

ANA도 어느순간엔가 저녀석 많이 데리고 있네

 타이네 비만돌고래

 갑자기 방빼시는 B76W

 로리한 ANA 737

 얘때문에 방뺏구나

얘도 B76W

 사진이 밟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론 음침합니다

 여기도 음침하긴 마찬가지

 15번 게이트로 갑니다

아 시아또루 가고싶다

원래는 NW노선이었지만

 길다..

 널리고 널린 델타

운수권에서 King of King이라는 7자유권 소유+NW슬롯까지 냠냠한 덕분임

(사실 다 팬암의 유산이지만)

 15번게이트

 역시 사진찍기 머구같은 구역이다

 17번게이트

어느분이 그렇게 혐오하시는 싱가포르lah행

이것도 팬암의 잔재중하나죠

여담으로 이거 7자유권 노선입니다

 얘는 미네소타가는애

 나리타 1 새틀라이트 구역은

다 사진찍기 쥐약

 나리타 막비행기는 KE001이 장식하네요

 에코노미-쿠라스

 타러 갑니다

 안전책자

 네

 우측은 일등석이랍니다

(사실 저게 양면이라 뒤집으면 또 프레스티지 전용이라고 나옵니다)

 유나이 악몽이

로산제루스행

 16R에서 이륙합니다

 이륙

 역시나 짧은거리

 사인은 금방껏군요

 담배꽁초 버리기전에

비행기 안에선 담배피면 안되죠

 기내

 후지산

 후지산 근처

레알 새모이 당첨

밥상 엎고싶을 정도의 기내식

 호쿠리쿠지역 근처

 반쯤 왔습니다

근데 맞바람이 세서그런지 속도가

 슬슬 동북아쪽은 어둠이 밀려오군요

 FL360순항중

 고요합니다

 동해상공

 싸구려 리모컨

사진빨 잘받아서 이렇게 나온거지

실제론 낡은티가 납니다

이젠 뉴그랜도 구형에 속하는데 참...

사실 KAL리무진은 대한항공소유가 아니고

하청업체가 따로있죠

근무조건 레알 열악하답니다  

 드디어 한국영공에 들어왔습니다

 이젠 일본땅과도 멀어짐

 경북내륙으로 진입

 슬슬 하강중입니다

덕분에 속도좀 나기 시작함

 FL295

계속하강중

 26분 남았습니다

 

 이젠 온거리가 남은거리보다 더 깁니다

 경북내륙에서 충북내륙사이를 관통중입니다

 충주근처

경기남부권 진입

수원근처 입니다  

 STAR보니 33R이나 34로 가겠군요

 33R로 돌진

 네

 하기하면서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랍니다 이게(...)

 하기후

 입국심사하러 갑니다

미국발이니 당연히 성조기가 걸리죠

 메인동이라 한결 수월하게 입국심사하러갑니다

 썰렁하군요

짐 나오는거 기다리면서

탑승기는 여기까집니다

 

1.7년만에 타는 대한항공 A333

2.당연히 시트개조 333은 처음으로 탑승   

3.내 뒤에 앉은 혼혈인지 교포인지 영어쓰는 애지안 앵키새끼가 지 키크고 다리 긴거 자랑한답시고 내 앞시트를 자꾸 건드리길래 처음엔 주의를 줬는데 화장실 갈때 띠껍따는식으로 날 째려보고 심지어는 일부러 내 좌석을 친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풀리클 한번 시전해주고 이후 반리클 시전해줌 이딴말 정말 안하고 싶은데 나이 어린노무 새끼가..

4.옆자리 앉은 동생이 일본가면서 면세품 사전주문을 한거같은데 출발직전에 신청한 면세품 갔다주면서 "많이 더우시죠?지금 엔진에 시동을 안켜서 많이덥다고 출발하면서 엔진에 시동걸고 에어컨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시원해질꺼에요 조금만 참아주세요"한뒤에 말도 안했는데 나랑 동생한테 물도 갔다주더라...이름 안외우는 바람에 칭송레터도 못써드리겠네 쩝;;;

5. 산모선생님 KE002탑승기엔 사람이 없어서 드르렁 클래스 시전할수 있겠다고 좋아했는데 현실은 로드팩터가 85%ㅡㅡ 4열자리에 도중도중 알이 박혀서 드르렁 클래스 시전실패

6.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앞전 탑승기에 언급한 사유로 될수있음 거르겠'읍'니다...전 외항사 체질인가봐요 다른사람들은 승무원이 친절해서 탄다지만 전 부담스럽'읍'니다 어쩔때는 안쓰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7.피드백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