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기

[NH1006] 15.3.6 도쿄/하네다→로스엔젤레스 전일본공수 탑승기

放浪詩人 2015. 3.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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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2015년 3월 6일

구간:하네다→로스엔젤레스

항공사:전일본공수

기종:B777-281ER JA716A

 

나성에가면~

 

도쿄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찍은사진 

안녕 캐세이찡?

제꾸인 카운타~

여기서 수화물 확인겸 보딩패스 한장 더받음

에도거릴 지나 저기로 올라가면

이게 나옵니다 

동생놈이 부탁해서 또 제 성향하고 반대인 할로 끼띠이~샾에 갑니다

그놈의 파스뽀또 카-바-땜시  

이 기계 브금이..

 

하로키티이 곤니치와~끼띠와 민나노 닌끼모노~

듣는것만으로.....

 

하네다 전망대

아..걍 도쿄시내 가지말고 여기서 덕질할걸

ANA 772 저놈이 걸릴듯

카운터 구역

은근 공항이 호치민 떤션녓 냄새가 많이남

공항은 나름 깔끔하게 잘지었군요

마닐라행 이 막비행기군요

출국하러 갑니다

출국심사장

휑~함

보딩패스

드디어 라성간다

면세점거리

악몽이

새로 생긴구역인듯

캐세이 744 니뮤ㅠㅠㅠ

사실 너찍으러 온거임

출발준비는 아니고 스팟이동 할려고 토잉카 붙인거임  

ㄲㄲ엔진

언제한번 애증의 캐세이 744포스팅 한번 하겠음

빅토리아 시크릿

역시 성진국 답다

대놓고 여자속옷을 팔아;;;;

아 홍콩도 팔지;;;

역시 섬나라는 통한다

명품은 더럽게 많아요

비행중 쾌적한 수면을 위해서 마법의 묘약을 마십니다

근데 맥주에 후쿠시마산 쓴거아녀?

 니혼징의 화놀루루행 살앙

 싱가뽀루항공 773

3월5일 아침에 주한 미대사 칼맞은거 관련한 심야일본시사방송

 화놀루루행 빠지고 제가 탈 비행기 차례가왔습니다

로산제루스잼  

 광동어로 저 한자를 읽으면

록쌈gay입니다

 로산제루스의 날씨입니다

타죽겠군요

 787은 어디로 가냐?

 곧 탑승한답니다

 탑승준비한다고 인사함

 탑승잼~

 탑승

시트가 고물시트..

비행기는 2006년식(...)

안전책자  

 날 죽여라

 탑승해주셔서 감사

근데 감옥임

 주기중

 출발전인 기내

 메뉴

 오랜만에 보는 미국세관신고서

I-94도 폐지됬으니 한결수월함

 34R이륙

 하아

 역시 도쿄공역은 요코타기지 덕분에 SID가 골룸해서 지그재그로 나감

 9시간...

 하아

 어두운 밤을 날아서

태평양 상공진입  

 밤이라고 첫번째 끼니를 샌드위치로 던져줌

 까보스 잼

맛은 2%부족할때 복숭아 맛

 잠자고 일어나보니 날짜변경선은 통과한지 오래고

벌써 미국임 ㄷㄷㄷ

내가 도대체 얼마나 퍼잔겨?

 FL370

 2시간 남았음

근 6시간을 잠을 퍼잤단 이야기

 LA의 현재시간은 오후 2시44분

  FL370

 ANA~

 정말 밥다운밥 나옴  

한동안 밥못먹을꺼니 파스타같은건 재껴버림

 밥 잼

미소시루도 같이나옴

 이게 프이코라니....

 일반석 기내

 기념품 나눠줄때 하나 받았'읍'니다

 세리`나스 스톡끄돔

 센푸란시스코를 통과했습니다

로산제루스 까지 1시간

 44분 남았습니다

 맥주2잔 마신 위력

태평양을 무사히 건넜다

 FL370

 CA상공

 거의 다와가네요

고지가 눈앞

 태양권 작렬

 JA716A

날개는 전형적인 777임

 LA시내 상공

 

 한바퀴 꺽어서 runway 진입

 24R 착륙

탑승 감사인사 대신  

비행기좀 레트로핏해라 제발

 비즈니스

유튜브에서 보니 ANA 87년도광고에서는 미주선 비즈니스는 자기네들 2-2-2 비즈니스라고 자랑하더니

지금은 2-3-2 잼  

입국심사 받으러 갑니다  

 타고온 비행기

153번 게이트

 공항 마개조중인듯

 LAIA

 TBIT

간만에 보는 저문구  

 백기지 클레임

 구로발 엔또리 없다고 약올리나 지금

호텔셔틀 기다리면서

언제나 여긴 정신사납다

 

1.근 5년만에 다시탄 미주행 그리고 ESTA로 미국 첫입국

2.예상외로 입국심사를 10분만에 빠져나왔음

 인사하고 내여권 받아보고 기계에 여권 스캔하더니

"너님 학생으로 여기 두번왔네? 너 이번에는 학생으로 온 거아니지?"

"ㅇㅇ 그냥 Visitor로 왔음"

"OK 지문찍어"

"your 단!(done을 단이라고 발언함)enjoy your visitor's life, next!"

미국 입국심사가 이렇게 간단하다니

3.세관도 걍 신고서만 보고 보내줌 미국출입국심사,세관검사 걱정한거 다 기우였음 앞으론 라성같은 붐비는곳으로 오자

4. 엉뚱하게 호텔셔틀 기다린다고 시간 다까먹음 부들부들 결국 인포메이션가니 인포메이션직원이 호텔에 전화해서 픽업버스 보내줌 부들부들

5.LA는 ESTA라인 하고 일반 비자방문객라인하고 분리하더라 APU도 물어보고 기계에 가라함 첫번째 방문이면 무조건 다이렉트로 심사관행으로 꽂아줌 덕분에 우왕좌왕 한다거나 그런건 없었음

6.라성특급이라고 명명한 이번탑승기 항공기 시트가 꼬져서 허리가 고통이었음 앞으론 ANA탈때는 똥차가 득실한 화네다발은 OUT

7.피드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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