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같으면 코버스 전산망은 이미 감열지화가 완료된 시점이었죠 감열지화 멋없다고 동호인들이 비판했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지금은 더 멋대가리 없어진 마트영수증화가 된 승차권도 나오죠 2007년 당시엔 센트럴시티가 최후의 도트프린터 승차권의 보루였죠 이때 동호인들끼리 센트럴시티도 토트프린터 승차권 물량 얼마 안남았다고 될수있음 빨리가서 발권받아야된다고 동호회같은곳에서 언급하곤했죠 마침 서울올라갈일있어서 올라갔다가 다음날 도쿄로 출국하는 여정때문에 마산내려가기는 애매하고해서 서울에서 숙박하면서 센트럴시티에서 버스탈기회가 있어서 서울약속끝나자마자 바로 센트럴시티갔었죠 당시 개천절 휴일때문에 예매따윈 안해서 광주행은 저녁 7시나 되어서 자리가 나오는 상황이었고(당시 시간이 오후 4시반경) 전주행은 아예 8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