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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의 일기 37

블로그 방문객 100만돌파 기념 뻘글

의도한대로 10년안에 100만 돌파하기를 달성 2013년에 지금은 없어진 티스토리 초대권 받고 1년넘게 방치하다가 2014년 7월즈음에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이사오면서 목표세운게 2024년 7월 31일 까지 100만돌파하기 였음 사실 10년이라는 긴텀을 잡은이유가 이런 마이너한 주제는 일일방문수 200채우는것도 힘든게 현실이기 때문 더군다나 매일 올리는것도 아니고 내 사정에 따라 올리는거니 방문객수 200단위 유지하는것도 벅찬 현실 사실 방문수 유지의 비결은 여행사진이 아니라 정말 초매니악한 옛날고속도로 위성사진(...) 저거 포스팅 안했음 목표달성 실패각 잡힐뻔 지금은 사회인이라 위성사진 붙잡고 포스팅할려면 한세월걸리지만 포스팅 당시만해도 남는게 시간이라 근 하루를 붙들고 살았기에 가능 개설 초창기에는 ..

21.6.20 추억(부제:지공승의 추억)

오늘 CU에 음료수를 사러 갔다가 발견한 물건 그거슨 바로.. 이놈이다 CU편의점에서만 파는 레일플러스 전국호환 교통카드이다 소문은 듣고 있었고 이게 귀한몸(?)이라 구하기가 어려워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 미금역 근처 CU를갔더니 이놈이 뙇 보이는게 아닌가? 물론 교통카드는 후불교통카드를 쓴지 꽤 됬지만 이놈은 수집할 가치가 있어서 2500원에 데리고 왔다 이른바 지공승 스타일 교통카드 그리고 집에 귀가하자마자 승차권 수집함을 찾아봤더니 빛바랜 지공승차권2장중 한장을 꺼내서 스캔을 떳다 빛이 바래고 바랜 지공승(지정공통승차권)이 2장있었다 (많은 승차권 잃어버리고 저거외에 3장만 있는게 천추의 한...아 에드몬슨이여) 이 승차권은 본인이 직접 탄 녀석이고 2003년 12월 14일(!!!)에 탄녀석..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종방

오늘(5/10)자로 종영한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라디오계의 "전국노래자랑"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방송 (MBC표준FM 전국송출 방송) 내가 라디오에 푹 빠지기 전부터(2007년 이전) 간접적으로 많이 들었으니 (어거지 부리면)한 20년 가까이 들은 라디오다 마산살적엔 시내버스 타면 10대중에 7~8대는 다 이거틀었었지 이 라디오 덕분에 시사풍자꽁트의 재미도 알았고 사연에 울고웃은적도 많았다 지금도 기억나는 코너는 대낮토론 전화를 받습니다,시사요리,이제는 말할수있다,나의 신혼일기,마이크 출동, 땀나는 헬스클럽 이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코너는 이제는 말할수 있다,마이크 출동, 대낮토론 전화를 받습니다 이 세가지 특히 이제는 말할수 있다는 사연코너의 끝판대장님이셨지 포복절도할 사연부터 처음에는 웃었다가 끝에..

謹賀新年

다사다난했던 2016 丙申年이가고 2017년 丁酉年(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엔 개인사정으로 인해 활동이 다소 뜸했던점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2017년에는 활동을 좀더 적극적으로 할것을 약속드리며 2016년에도 제 블로그에 보여주셨던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모든분의 건강과 안녕(安寧) 그리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새해복 많이받으세요^^ 2017년 1월 1일 블로그 주인장 방랑시인 올림

151108 PIMFY (A8877 신갈-광교-인천공항 노선에 관한것)

(주의:이번 포스팅은 중립적이지 않은 시각으로 작성한 포스팅이니 열람을 원치 않으신분은 뒤로가기를 누르기 바랍니다 ) 본인이 일전에 A8877번 탑승기를 올린적이 있었죠(여기) 사실 탑승하면서부터(아니 솔직히 말하면 탑승하기 전부터) 내내 망설인게 있는데 광교신도시가 현재 개발중이기에 포스팅을 잘못하면 괜한 핌피 (노선변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민원투척등)를 불러올까봐 망설였던것도 있었다 하지만 본인블로그가 뭐 잘난 빠와뿌로커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잡다하게 교통더쿠질이나 하는 블로그고 또 본인블로그를 열람하시는 소수의 버덕들을 위해 포스팅을 했다 한동안 해당포스팅은 "예상대로"열람수가 적어서 안심을 했으나 하지만.... 정작 일은 엉뚱한곳에서 일어났다 10월말경부터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증하길래 유입로그를 ..

아이노 미나코(세일러비너스)피규어

전날 여행기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정줄놓고 사온피규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세일러 비너스 즉,우에노 미나코아이노 미나코 입니다 전 사실 어렸을때 충격적이게도 로봇물 따윈 안본지라 (심지어 부모님이 보여줘도 안볼 정도) 한살차이 나는 여동생하고 TV채널 다툼따윈 하지않았습니다 (보통 남매집안은 채널싸움이 심하다고하죠) 아마 그나이때도 로봇이라는건 그냥 허구라고 생각했나 봅니다ㅋㅋㅋ (암튼 그 덕분에 천사소녀 네티까지 봤죠) 그래서 동생따라 세일러문도보고 자라온 유년시절이었습니다 암튼 쓸때없는 잡담이 길었는데 아이노 미나코 즉 세일러 비너스로 말할꺼 같으면 이런분위기의 애죠 (출처:나무위키) (출처:구글검색) 명랑한 노랑캐 여자아이 입니다 얼굴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아래는 피규어 사진 앞모습 이포즈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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