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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010 시애틀 9

시애틀 다운타운 방황

시애틀은 심심한 동네라 솔직히 차가없으면 금방 할일이 없어지는 동네입니다 시애틀 아쿠아리움 근처 시내버스 타러 가는길 입니다 시내버스 정류장 시내버스 탑승 도중에 하차 사운드 트랜짓에서 운영하는 버스네요 후면 다시 또 버스를 탐 시애틀 다운타운 구역은 요즘은 모르겠지만 당시만해도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무료였습니다 단 다운타운 구역 한정이며 무료운임구간을 벗어날 시에는 얄짤없이 운임 내야합니다 하차 이게 그 유명한 스페이스 니들 스페이스 니들앞 분수대 모노레일을 타고 다운타운으로 내려갑니다 모노레일 가고 있는중 이건 그냥 운전자용 단말기 이 모노레일 무인은 아닙니다 어느 쇼핑몰이 종점입니다 졸지에 쇼핑몰 입갤함 이곳이 그나마 시애틀에서 저녁 6시가 넘어도 시끄러운곳입니다 물론 한국기준에서는 여기도..

스타벅스 1호점,파이크 마켓

시애틀의 명물중 하나인 스타벅스 1호점 가는길입니다 여기가 식당인가 그럴꺼임 식당이 아니고 공원이었구나;;; 이 거리....참 나한테는 잊을수 없지....울며넘는 박달재의 해외로케 울고넘는 시애틀 어느 언덕배기를 찍은곳 여담이지만 울고넘는 박달재는 도토리묵이라도 허리춤에 달아줬지만 난 그런거 없었음 파이크 스트리트 나왔습니다 천조국 택시 클라스 여기가 그 유명한 파이크 마켓입니다 여기 뭐파냐구요? 여기 해산물 팝니다 주변 입니다 이 길따라 가다보면 1호점이 나옵니다 여기가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거의 구멍가게 수준이죠 실내 여기가 주문받는곳 1912번지인지 1912년에 지은건지 구별이 안감 아마 1912년에 오픈한듯 마크가 여기만 특이합니다 인어가 좀더 야함 스타벅스 1호점에서 바라본 다운타운 1호점 시..

Bainbrdige행 페리에서

페리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베인브릿지행 갑자기 또 어두컴컴해짐 출항 스페이스 니들이 보입니다 배 후미에서 찍은 사진들 얘는 다른데서 시애틀로가는 배 여기가 베인브릿지 입니다 사진이 못나와서 가을날에 단풍들때와서 보면 꼭 동화속의 마을입니다 이건 시애틀행 배안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스페이스 니들 다운타운 다시 스페이스 니들만 확대 다운타운...확실히 시애틀 다운타운 자체는 크진 않습니다 나름 걸작 다왔습니다 ㅎ

시애틀 타코마공항 가는길

원래 예정에는 없었으나 본인이 2008년 방문때 못본 교통수단이 생겨서 한번 타보고 갔'읍'니다 전철 역 여기가 플랫홈 입니다 참고로 버스 기차 혼용임 본격 짬뽕의 플랫홈 Light rail이면 경전철인듯 합니다 시애틀/타코마 공항행 좌측이 열차 입니다 열차한번 깔쌈하게 잘만든듯? 노선도 탈열차 등장 실내 승차권 판매기 사실 도중에 내려서 표를 샀습니다 왜냐면 저 시작점에선 아무리 찾아봐도 승차권 판매기를 못봐서... 도중에 내려서 승차권 구입했습니다 여기가 시애틀 매너리스 홈구장 하고 작년에 슈퍼볼한 시애틀 럭비팀의 홈구장이 있는곳입니다 사진 좌측에 돔으로 생긴게 바로 럭비팀 구장 열차 노선도 입니다 전면 오픈 잼~ 시애틀 다운타운 보잉필드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 다와갑니다 154B 출구 안녕?에스키모씨..

차이나 타운

시애틀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차이나타운입니다 택시타고 가는길 택시요금표 시내호텔에서 공항까지 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2달러..근데 지금은 요금이 올랐을듯? 차이나타운 근처 차이나타운 입구 트롤리 버스 잼~ㅋㅋㅋ 시애틀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별명 붙을만함 저런 공산권 유물도 다니고 ㅋㅋㅋ 물론 타보지는 못했다 잘못타서 이상한데 가면 길찾기 정말 힘들기 때문 여기도 추억의 장소 사실 저 일본식당에 밥먹으러 갔는데 아침 댓바람이라고 손님 쫓아내는 패기 부들부들 결국 베트남 쌀국수 한그릇 말아먹었'읍'니다 여긴 으스스한곳 시애틀 다운타운의 풍경 이게 기차역인가 그럴겁니다 굴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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