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15년 9월 11일
구간:이타미→하네다
항공사:전일본공수
기종:B777-281 JA706A
오사카 이타미공항
아직도 오사카국제공항이라고 뺑끼치시는군요
사실 간사이 생기기전엔 여기가 오사카의 관문이었죠
이 더럽게 좁은공항에서 어떻게 일본국내선하고 국제선을 처리했는지 신기방기할뿐
오사카 모노레일 오사카공항역
셀프체크인 카운터
사실 여길 이용할려고했지만 결국 이용못했죠
이용할려고 예약번호를치니 카운터로 가라고함
제가 탈녀석은 NH40편인데
만석이네요ㄷㄷㄷ
ANA카운터 구역
참고로 이타미공항엔 북쪽터미널하고 남쪽터미널로 나눠지는데
북쪽은 JAL이고 남쪽은 ANA입니다
여긴 ANA전용 남쪽터미널이라 ANA밖에 없는게 당연
보안검색대
웬지 여기가 예전 출국심사대였던거 같은 삘이납니다
그도 그런게 예전에 유튜브에서 이타미공항이 국제공항이던시절 어떤 일본항덕이 찍은 동영상을 봤는데
출국심사대가 이렇게 생겼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에선 깡그리 다사라진 플랩식안내판
저녁 8시비행기가 도쿄행 막비행기군요
여기도 플랩식 잼
제가 탈 비행기가 왔습니다
JA706A
토잉카 바로 붙이네요
탑승권
280마일이나 되는군요
하와이안항공하고 개나이유나이티드항공이 코드쉐어 붙여놓았습니다
안전책자
기내
정작 비행거리는 250마일이 나오는군요
탑승완료
이날 비즈니스,일반석 모두 만석찍었습니다
에어쇼
LIVE 택싱 TV
32L에 도착했습니다
이륙순번 대기중
32L진입
만석의 곶통
기내서비스 시작
착륙한다고 다시 카메라켰네요
고요한 기내
하네다가 보입니다
RWY 22에 착륙
다시 분노의 택싱시작
터미널에 거의 다왔네요
악몽이 잼
게이트로 들어갑니다
게이트 도착
내려서 도착홀로 갑니다
하아...
도착홀
1.만석이라 살짝 곶통이었던 비행
2.이타미-하네다선이 상용노선이라 그런지 양복입으신분들이 많이보이더군요
3.이타미공항 소감은 그냥 시간이 1990년대에 멈춘듯 합니다 공항내부가 거의 예전에 유튜브 영상으로 본거하고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차이가 있다면 면세점 들어낸거하고 플랩식 행선기에 ANA,JAL같은 일본국적항공사로 개편한거 정도?
4.그러고보니 하네다공항 2터미널하고 국제선터미널이 구조가 거의 흡사한듯합니다 비행기 탈때는 사진찍기 영 좋지않은데 정작 내릴때는 사진찍기 좋은 환경ㅡㅡ
5.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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