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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품 36

2001년 1월 24일 전설의 서대동부 새마을호 승차권

KTX가 뚫리기전 최강이었던 새마을호 승차권입니다 제가 탄건 아니구요 나라장터에서 구입한겁니다 이 승차권은 현역 당시에도 꽤나 귀했습니다 열번에 #9001이라 되어있는것은 KTX 개통전에 설,추석 명절기간 특별 대수송기간에는 새마을,무궁화호 기존열번에 앞에 "9"를 추가해서 4자리로 만들어서 다녔습니다 단 통일호는 전산,특정 상관없이 자기 열번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즉 이열차는 전설의 서대동부 열차였던 #1 열차입니다 #1,#3은 서울발 부산행 #2,#4는 부산발 서울행이죠 2001년 달력을 조회해보니 2001년 1월 24일은 설 당일이었네요 2001년 1월 19일 저녁8시 9분에 구입하셨군요 설당일이라도 구한게 용합니다 구입했던곳은 현재 신한은행으로 통합된 조흥은행 답십리 지점이라고 하네요 차호도 10호..

수집품 2024.03.05

2005년 3월 중국철도 승차권

2005년 3월 4일 탑승한 중국철도 승차권입니다 동관(현재의 창핑역)에서 션전까지 가는 승차권입니다 입석승차권이지만 실제로는 자유석 제도라 빈자리있음 앉아도 됬었습니다 저렇게 귀퉁이로 자른건 승차시 재검표하면서 재사용 방지를 막기위해 저렇게 귀퉁이를 쨋습니다 지금은 위조승차권 방지를 위해서 신분증을 제시해서 승차권을 구입한다하죠 이것역시 추억입니다

수집품 2023.04.15

홍콩국경시외버스 승차권

이건 어디에서 수집했는지 기억도 나지않네요 확실한건 이버스 승차한적도 없는 차입니다 승차권 상단에 문금도쾌선(文錦渡快線)이라고 되어있는데요 문금도는 션전-홍콩간 국경겸문소중에 한곳입니다 중국표준어로는 "원진두"라고 하고 광동어로는 "만깜도"라고 불립니다 구간은 홍콩의 상수이역↔문금도국경검문소를 다니는 버스입니다 그래서 하단에 보면 영어로 유효한 여권소지자만 승차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요 버스회사가 여권소지여부 확인은 안합니다 아직도 이런차 있는지 모르겠네요

수집품 2023.03.18

2006년 4월의 중국시외버스 승차권(동관창핑-쎤전로후)

2006년 4월에 탄 버스 승차권 입니다 중국 광동성 동관 창핑에서 쎤전(심천) 로후까지 가는 시외버스 승차권 입니다 11시45분차 였네요 요즘은 이 운행계통이 철도에 밀려서 없어지고 심천공항쪽으로 인가를 바꿧더군요 그래도 2005년 하반기부터 2006년 상반기까지는 인기 좋았습니다 왜냐면 구광철도(광저우-홍콩간)고속화 개량공사하면서 열차지연이 빈발했고 45분 지연은 예사고 심지어는 안내방송에 열차가 언제올지 모른다라고 안내방송도 했었죠ㅋㅋㅋ 버스가 한동안 인기 많았죠 무정차는 아니었고 도중에 황장(黃江)이란곳을 경유했습니다 간자체로 안쓰고 번자체로 한이유가 대만이나 홍콩쪽사람들이 많이타서 그렇습니다 대만이나 홍콩은 간자체 사용을 안하니깐요

수집품 2023.03.06

2006년 5월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승차권

2006년 5월 5일날 발권한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승차권입니다 탑승일자는 그다음날인 5월6일입니다 이때가 일본 골든위크기간이라 미리 예매를 했었습니다 이때는 스카이엑세스따윈 없던시절이라 나리타까지 빙 둘러가던 노선이었습니다 1920엔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으로 인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탑승구간은 게이세이우에노→나리타공항 1터미널 이승차권 잉크가 바랜건 아니고 발행초기부터 잉크가 조금 부실하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세월치고는 덜 날아갔네요

수집품 2023.02.12

2005년 10월 JR 구간변경권

2005년 10월 3일 발행한 JR승차권입니다 마르스권 입니다 마이하마(舞浜)에서 오오미야(大宮)까지 입니다 일본어 혹은 한자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구간변경권으로 원래 전철표로 도쿄까지만 끊었으나 이왕온김 신칸센타자로 되서 급하게 신칸센 환승창구에서 표를 바꿨죠 이승차권은 운임권이고 신칸센 자유석권도 따로 나왔는데 자유석권은 집표회수되어서 남아있는게 이것밖에 없습니다

수집품 2023.02.04

2005년 6월 도쿄공항교통 리무진 승차권

2005년 6월 발행한 도쿄공항교통 리무진 승차권입니다 도쿄공항교통은 도쿄권역 최대규모의 공항리무진회사로 알고있습니다 버스 측면에 "Friendly Airport Limousine"이라고 도색한 회사고 과거 용남고속 시외부 소속차량들이 이회사 도색과 비슷했죠 2005년 6월 15일 탑승이고 구간은 나리타공항 1터미널→시나가와프린스호텔까지 입니다 물론 제가 탄건아니고 제 부친이 출장가셔서 탑승하신겁니다 슬슬 시간되면 한달에 1~2회정도는 제 수집품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제 수집품으로도 한 몇년 포스팅할거리는 충분히 나옵니다ㅋㅋㅋㅋ

수집품 2023.01.28

[추억의 그때 그시절(?) 승차권시리즈] 2007년 고속버스 최후의 도트승차권(센트럴시티 승차권)

2007년 같으면 코버스 전산망은 이미 감열지화가 완료된 시점이었죠 감열지화 멋없다고 동호인들이 비판했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지금은 더 멋대가리 없어진 마트영수증화가 된 승차권도 나오죠 2007년 당시엔 센트럴시티가 최후의 도트프린터 승차권의 보루였죠 이때 동호인들끼리 센트럴시티도 토트프린터 승차권 물량 얼마 안남았다고 될수있음 빨리가서 발권받아야된다고 동호회같은곳에서 언급하곤했죠 마침 서울올라갈일있어서 올라갔다가 다음날 도쿄로 출국하는 여정때문에 마산내려가기는 애매하고해서 서울에서 숙박하면서 센트럴시티에서 버스탈기회가 있어서 서울약속끝나자마자 바로 센트럴시티갔었죠 당시 개천절 휴일때문에 예매따윈 안해서 광주행은 저녁 7시나 되어서 자리가 나오는 상황이었고(당시 시간이 오후 4시반경) 전주행은 아예 8시까..

수집품 2022.09.10

[추억의 그때 그시절(?) 승차권시리즈]2006년 동양고속 최후의 도트프린터 승차권

2006년 동양고속 최후의 도트프린터 승차권 입니다 승차권에 표시된사명도 동양고속운수로 바뀌어있군요 이때가 설연휴 마지막날이라 임시시간대라 협정차를 타고 갔습니다 차종은 당시 신차였던 2005년식 하클익스차량 사실 이때 동양타임이 아니고 한진타임이었는데 한진내부사정(아마 동양고속으로의 매각관련으로인해 복잡했던걸로 추정 )으로인해 동양고속이 들어온거다라고 협정기사님이 말씀하신걸로 기억하네요 사실 앞타임차는 한진고속 우등이었는데 매진이라 탈수없었던게 기억나네요 이때부터 한진이 묘하게 명절임시차도 잘안넣고 했는데 설마 매각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하던 시기였습니다

수집품 2022.09.09

[추억의 그때 그시절(?) 승차권시리즈] 2005년 9월 최후의 한진고속 승차권

제생애 마지막 한진고속 탑승 승차권입니다 당시 매진 직전인지라 우연찮게 앞자리만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진고속은 일반고속 좌석배열의 경우 현재와 같이 3,4번이 출입문 뒷자리 였습니다 2016년 좌석배열 통일전에는 출입문 뒷자리가 1,2인 회사가 많았죠 하지만 저때 앉아서 동대구IC에서 경부선 진입해서 부산요금소 직전까지 곯아떨어진게 함정...하여튼 예전에 한진도 한스피드 한지라 부산에 빨리 도착한걸로 기억합니다 정작 부산행은 서대구쪽으로 가지않는데 서대구에서 승차 및 환불안된다는 문구의 압박 여담이지만 서대구는 당시 한진고속이 매표를 담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때는 신대구부산 개통직전이라 구 동대구IC부근이 많이 복잡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인가거리 135.1km의 압박 한진고속이 부활할 가능성은 제로이기에 ..

수집품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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