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버스탑승기,사진

[동양고속]18.5.4 창원→서울경부 우등고속 탑승기

放浪詩人 2018. 5. 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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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우등의 후유증으로

사진이 몇장없습니다

새벽의 창원종합터미널

???????

경남고속에서 창원-마산-인천공항선에 썬샤인을 넣었네요

어느 게시글보니깐 공항선투입 안한다고 봐서 굉장히 놀랬음

경남 70아 8671호

이노선 유일의 SD급 굴리던회산데 드디어 업그레이드를 했네요

옛날 트랜스타굴리던때처럼 HD급으로 빠방하게 채우길 기원합니다

꾸벅졸다보니 해가 중천임 

?!?!?!?!?!?!

탔던차 다시타고 올라가는 우연발생

기사님도 똑같음

선산휴게소 정차

서울도착

 

1.사진이 적은이유가 졸음도 졸음이지만 내려왔던기사님이 본인을 알아보는 바람에 수다떤다고 없었음 심지어는 일부러 맞춰탔냐고 물어보던데...난 솔직히 말하면 심야뛴차가 오후 1~2시경 올라갈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찍올라가는 바람에 놀랬음 

2.전날(5/3) 어느 동호회쪽에서 모니터링인가 뭐시깽이가 하러 왔다는얘기들었음 본인은 동호인은 아니라고 잡아뗌 덕분에 눈치보여서 덕질 자제함 그건그렇고 모니터링은 국토부놈들이 좀 해야함 이유는 후술 

3.그건그렇고 스케쥴한번참...창원에 새벽5시 도착한 기사를 오후12:30분차로 올려보내고 또다시 심야 00:30분차로 내려가는 스케쥴참..우리차 기사님은 늘상하는건데라고는 말씀은하시지만 새벽에 졸음이길려고 안간힘 쓰는거보고는 참 그렇더라..물론 전날 프리미엄으로 내려오신분은 솔직하게 피곤하긴 피곤해라고 말씀은 하시더라...정말 저분들한테 데미지 안가면 진짜 국민신문고에 찌르고 싶을정도였음 작년9월에 중부고속 헤딩한 사고로 끝난게 용할정도임

4.덤으로 올라가면서 4041호 기사님께 핫식스하고 껌사드림...심야운전은 조는순간 황천길은 그냥가는거니 기사님 감사히 잘받겠다라고 하시더라

5.피곤해서 뭐라할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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