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1122]21.12.11 부산/김해→서울/김포 대한항공 탑승기

탑승일자:2021년 12월 11일

구간:부산→김포

항공사:대한항공

기종:A220-371 HL8315

경전철 타고가면서
저멀리 김해공항 관제탑이 보입니다

석양의 김해공항

머한이네 B748과
감귤이네 B737

국내선청사

국내선 청사로 돌진합니다

향토업체네 프라임

대한여객 프라임과 태화공항네 럭셔리
둘다 잘밟기로 유명한 업채들
그리고 둘다 기사처우 엉망이죠

공사중인 김해공항 출발장입구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실은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했습니다

보딩패스
앞자리인 덕분에 존번호 맨마지막까지 밀렸습니다

에어사이드

35번게이트
리모트보딩 당첨
나 김해에서 국내선 타면서 리모트보딩 걸린적이 없었는데 ㅂㄷㅂㄷ
밤에 주기장 패대기를 당하다니....

KE1122를 타고 올라갑니다

감귤네 B738

공기끼룩 A321

푸쉬백

끼룩이네 A320

에어서울 A321 도착

마샬아저씨가 바퀴 고임목을 설치하네요
기체레지넘버는 HL8255

스탭카도 마샬아저씨들이 직접 끄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탈비행기입니다
초점이 다 나가버렸네요 ㅂㄷ

끼룩이네 A321NEO XLR

탈비행기

기체넘버는 HL8315
참고로 얘하고 HL8091은 CS300이아닌 정식 A220-300으로 출고됬죠

탑승시작

지상차량으로는 BC211이 당첨이네요
공항내 운용차량이라 특별주문된 차량이죠

야밤에 리모트하기는 해봤어도 리모트 보딩은 처음인데...

스탭카 분리중

출발준비가 다끝난기내

탑승환영화면

안전책자

이륙하러 가는중

이륙하고나서
음료서비스 안한다고 그냥 샷따 내려버리네요

김해 SID절차 진행중

밀양근처

청도근처

순항고도 FL220

김천근처

추풍령근처
추풍령이라는 노래에보면 바람도 구름도 쉬어간댔는데 순 뻥입니다
추풍령 근처가 기류가 상당히 불안정한곳입니다

22분 남았습니다

옥천근처

전체적으로 루트가 지그재그군요

용인상공

수원이 훤히 보이네요

곧 다와갑니다

서울진입

관악구와 금천구사이로 추정

양천구근처로 추정됩니다

32L을 향해 갑니다

출발화면을 그냥 재활용하는군요

밤의 김포공항

HL8091은 오늘하루 걍 쉬었군요(...)

스탭카 대기
머한이네는 인력이 아닌 자동차로 하는군요

나름 잘건진 사진

하기후 찍은사진

탑승

미세먼지 땜시 영 뷰가 안좋음

이제 도착장으로 갑니다

수화물 찾는곳 하지만 수화물 따윈 없어서

그냥 탈출

9호선타러 갑니다

1.한국 국내선에서 출발때도 리모트 도착도 리모트 항덕생활하면서 이런적 처음입니다 더군다나 해지고 나서 리모트 보딩하는것도 처음입니다
2.김해에서 오랜만에 36R로 이륙했습니다 김해에서 36R로 이륙한건 예전에 06년3월 A300탔을때 이례로 꽤나 오랜만입니다
3.간만에 경험한 리모트 하기....전 예전에 김해에서 국제선타면서 시도때도없이해서 그닥 선호하진 않습니다
4.현재 국내선 음료서비스 한시적으로 중단상태입니다 물마실 일 있으면 탑승전에 물을 마시는걸 권장합니다
5.A220은 작은거 빼고는 비행기가 진짜 조용합니다 오히려 플랩이나 기어동작 소음이 크게 들릴정도니..
6.그리고 A220은 하기시 선반여실때 각별히 신경써야합니다 선반내리면 신장이 작은사람이라도 머리에 그냥 닿습니다 737이나 320패밀리 생각하시고 타시면 꽤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7.피드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