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기

[CX415,CX412] 08.3.19,08.3.20 서울/인천↔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 탑승기

放浪詩人 2014. 8.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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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08년 3월 19일, 3월 20일

구간:인천↔홍콩

항공사:캐세이퍼시픽 항공

기종:A330-343 CX415:B-HLV CX412:???

 캐세이퍼시픽 카운터

 이코노미 클래스와 온라인 체크인 카운터 전 출발전에 온라인 체크인을해서 손쉽게 수속을 끝냈습니다

 출국장으로 고고

 휑한 출국심사장

 CX415 홍콩행

 그리운 캐세이 구형 보딩패스

 타이항공 A333

 한진댁 점보기

 한진댁 A300

 출근하러 끌려나오시는 한진댁 A333

 싱가포르에서 밤새날아온 싱가네 B772

 얘도 밤새 방콕에서 논스톱으로 날아오신 사와디카네 B772

 본인이 탈 CX A330 간만에 제일좋아하는 항공사 타서 싱글벙글

 JL950 츠루마루댁 B773

 얘는 CX417편

 39번 게이트

 대한항공 B738

 아시아나 B772

 한전한 에어사이드

 사와디카네 B772

 구도장 B772

 싱가네 B772

 아시아나 A321

 구석때기에서 올라올때는 무빙워크가 없어서 고통

 탑승순서 안내

CX는 이거 철저히 지킨다

 베트남댁 A332

탑승

 

 날개

 기내

  제발 좀 선반에 짐 똑바로 넣자 마구잡이로 넣지말고 

 안전책자

 탑승중인 기내

 홍콩출입국신고서

 스카이스타 B763 태국쪽 저가항공사로 기억

 에어 불란서 B772

 댄공 A333

 아시아나 763

 대한항공 모나리자 특별도장

 오즈네 A333

인천공항 33L 이륙동영상

 기내식 참고로 비즈니스에 있는거 줌

새벽에 버스타고온다고 피곤한 나머지 푹자서 이런꼴이.. 일어나보니 화면에 도착정보가 뜨고있었음  

뷁...71번이면 구석아냐-_-

홍콩공항 25R 착륙동영상

칼있다 B741 카고  

 캐세이 점보기

 744 계모임 물론 국태와 기타깨먹는댁(유나이티드)지만

애증의 국태네 점보기

 

 레지오널 비즈니스 클래스

 입국심사 하러가는길

 표지판

 셔틀 타는곳

입국심사장

 

아래서 부터는 CX412편 사진

 

 

 홍콩국제공항

 캐세이 카운터 구역

 키오스크

 온라인 체크인 카운터

 출국심사장

 바뀐 CX보딩패스 진짜 허전해졌음

 콴타스 744

 서울행 대한항공 B738

 싱가네 점보기

 콴타스 A333

 브리티쉬댁 점보기

 넌 어느나라 항공사니? 화이트? 기종은 A310

 에어 뉴질랜드 B744

 버진애틀랜틱 A346

셔틀 트레인

그리고 카메라는 배터리가 다해서 이하는 본인 기억속에

 

1. CX415편 CX412편 오고가고 칭송레터 써준 첫비행

2. CX415편에서 사실 처음 고른 기내식이 마음에 안들어서 처음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정말죄송하다 내 생각하곤 다른 기내식이다 바꿔주면 안되겠냐"

"괜찮다, 그런데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확인하고 바꿔드릴꼐요"

"(10분정도 흐른후) 일반석은 다떨어졌고 비즈니스께 많이 남아서 비즈니스껄 들고왔다 맛있게 드시길"

"정말 귀찮게해서 죄송하다"

" 죄송하단말 필요없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불러라 난 그러라고 있는 사람이다"

이말에 감동받아서 칭송레터 써줬음 그랬더니 그 시크한 홍콩 여승무원 미소가 떠나질 않더라

3. CX412편은 내가 타니깐 여승무원 두명이 (물론 홍콩승무원들) "안녕하세요"로 인사하더라

  내가 중국어로 응해주니 엄청 잘해주더라

"내가 한국인인거 어떻게 알았음?"

"뭐 한국인 같이 생겼으니깐 ㅋㅋㅋㅋ" 

(후에 안 사실이지만 CX412(야간비행)가 CX승무원들 사이에서 골든 플라이트라 텐션이 올라가서 그런거임)

이 비행편은 고의로 기내식 바꿔달라 하다니 그 반쯤 친구먹은 여성승무원 曰 "비즈니스꺼 들고와줄께 사실 일반석건 다 떨어졌음"

진짜 비즈니스에서 또 들고옴 "귀찮게해서 미안함" "괜찮어, 비즈니스석 오믈렛 많이 남았다더라"

사실 무안해 하지말라고 해준말 같음 또 위에말로 감동받았는데 또 감동받아서 그자리에서 바로 레터들고 와 달라해서  

이번에도 또 써줬음 그것도 두사람다 그랬더니 어설픈 한국어로(아마 예전에 한국인 승무원한테 물었겠지)"감사합니다"

이번엔 내가 "감사 할 필요 없음 오히려 감동받은건 나니깐" 

여담이지만 나한테 잘대해준 두명의 여성 홍콩 승무원을 산수선 선생님 말로 표현하면 국뽕에 조금 취한 한류빠로 추정  

4.이상하게 CX탈때마다 푸대접은 안받았음 오히려 꼭 한명씩 나를 챙겨줘서 말이지...근데 그게 죄다 홍콩,대만 승무원인게 함정 내 얼굴이 중

국계열 얼굴인가봄 하긴 KE,OZ타도 중국인 승무원 모시고 오는 마당에-_- 이번에 독일갈때도 또 한명이 붙어서 잘대해줌

5. CX412탈때 처음으로 배터리 오링나서 기록못한 비행임

6. 내가 오고가고 칭송레터 남발해서 끗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도 근무하고 있을까? 근무하고 있어도 내얼굴은 기억못할듯 정작 나도 기억 못하는데-_- 여담이지만 이 비행에서 칭송레터 10년치 써줄꺼 저 비행에 다 써서;;

7. CX홍콩 승무원은 의문임 홍콩땅에서 어떻게 그렇게 참한 여성들을 뽑을수가 있는지 심지어 가끔가다 보면 한국인 만큼 이쁜여자가 보일때도 있음

8. 지금도 잊지 못할 비행중에 하나

9. 메인동 최후의 외항사 탑승 이 이후론 현재의 탑승동에서 탑승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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