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615] 05.2.22 부산→홍콩 대한항공 탑승기

 

일자:2005년 2월 22일

구간:부산→홍콩

항공사:대한항공

기종:B737-8B5 HL7560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 입니다 현재는 화물청사죠

 FIDS

 출국심사대

 출국심사대 넘어는 옛날 김해국제공항 에어사이드가 보이네요

 33번게이트 라 쓰고 버스승강장이라고 읽습니다

 타이항공 A306

글쓰기 3일전(2014년 8월1일)퇴역식 성대하게 하고 은퇴했죠

 31번 게이트가 유일한 보딩브릿지가 있던 게이트였는데 

대한항공 도쿄행 타이항공 방콕행만 사용할수있는 특권이었죠

 KE615홍콩행

 이당시 부산에서 국제선 타면 주기장 패대기는 기본이죠

 타이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이라 아시아나가 조업해주네요

 대한항공 추억의 구형 보딩패스

 FIDS

 대한항공 기장님들

 뒷면

 버스타러 갑니다

 BS105L 잼~

 얘는 아침에 방콕에서 날아온 A333

네오플랜제 버스

제가탈 HL7560입니다 지금은 스카이팀 도장 칠하고 국내선용으로 격하당했지만

이때는 국제선을 뛰었습니다

 

타고온 BS105L

여담이지만 차도 이당시 기준으로 13년이넘은차인데 타이어 휠도 철휠이고 

구시대의 유물인 쥬브(튜브)타이어-_-

튜브타이어는 펑크나면 한방에 훅가는데

 

B737-800 안전책자와

739,738용 면세품 판매책자

 기내

 축구 골 모음

 기장님께서 우측을보면 눈덮힌 한라산을 볼수있다라고

안내방송해서 찰칵

 에어쇼 돌아가기전엔 항상 이모습

 제주도를 벗어나서 동중국해 상공에 진입했습니다

이날 대한항공이 맛이갔는지 영화를 다보여줬습니다

원래 당시 홍콩선은 영화상영 안하는 구간인데

 

당시 중국 황산에 취항했다고 뻔질나게 광고했습니다

무슨 영화더라 기억이 안나는구먼

기내식

홍콩 출입국 신고서

기내  

스튜어드 아자씨

당시에_흔했던_대한항공_국제선_738좌석.JPG

홍콩에 다와가는군요

맞바람이 122km;;거의 캄차카수준

대만도 통과했습니다

1시간 54분 남았습니다

HL7560

홍콩국제공항 안내도

홍콩에 다왔습니다

착륙직전이라고 모니터접었습니다

마지막 준비중인 스튜어드 아자씨

착륙직전

입국심사 하러가는 길

수화물 찾는곳

이때는 서울의 중국어표기가 한성이었습니다 2005년 하반기부터 셔우얼로 바꼈습니다

 

1.2월 22일 본인생일날 홍콩행 뱅기타서 기분 꼬라박았던 비행

2. 이때 중딩표가 나는게 생일날 비행기타면 대한항공이 알아서 챙겨주는줄 알았음-_-;;물론 지금같으면 내가 챙겼겠지만..근데 당분간 국적사 탈일없어보임

3.피드백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