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기/2015 애증의 미국여행 16

LA 인앤아웃버거와 덕질

사실 공항에서 우버불러서 갈려고했는데 너무비싸서 호텔찍고 인앤아웃버거로 갔습니다 LA공항 인앤아웃버거 넌 누군가? 포커스 나간것도 잊었네;; 햄버거 나름 괜찮았다 단지 내 입맛이 가버려서 별로못먹었을뿐 기타댁 757 싸퀴벌레 싸웨대신 댄공을 보신분이면 고도의 항덕입니다 법사네 380 넌 뭐니? 싸퀴벌레 Katy Perry 아 맞다 얘 LA살지 ㅎ 싸퀴벌레 이륙하는 항공기 매연이;; 델타 772ER인지 LR인지는 모르겠다 유나이네 악몽이 공항주변에 새날아다니는거 보소 싸퀴벌레 개인용 BBJ인듯 버진 아메리카 봉황댁 짱궈로 돌아갈려고 빠꾸중 넌 누구더라;; 다음타자는 콴타스 되시겠습니다 처녀 미국 얘가지고는 함부로 드립도 못치겠다 아 빠꾸.... 기종은 77F 그나저나 대한항공 77F는 처음봅니다 줄줄이 내..

LAX탐방기

나의 애환이 서려있는 첫번째 지점 LA공항이다 물론 미국가서 이미 포스팅했지만 정말 피눈물 흘린곳이다 감성 넘치는글은 가급적 생략 LAX TBIT 마개조중 옛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있는중 여긴 그대로다 탐브레들리 인터내셔널 출발 애환이 서려있는곳 그때의 내모습이 아른거리는듯하다 참 배치한번 묘하게 되어있음 하나는 내가 많이탔던항공사 하나는 내가 가장선호하는항공사 난 대한항공 보단 캐세이가 더 반갑다 국태야 미안하다앜!!!!!!!!!! 이번에 핵니꾸(전일본공수)탄건 내 실수였엉.. 드림라이너 탄거 까진좋았는데 화네다발이 그렇게 똥차인줄은 몰랐음 ㅠㅠ 두개의 신속배달 카운터 여기도 개조중이네.. 흔들렸다 싸퀴벌레 짱궈궈찌 77W 참고로 출발만 2터미널에서 한다 에어로맥시코 B738 TBIT 저 나무벽만 치우면..

Holidayinn express Los Angeles airport

LA에 3일간 있을때는 홀리데이인에서 잤다 호텔은 나쁘진 않았지만 주의사항은 국제선도착의 경우는 인포메이션센터가서 셔틀을 불러달라고 요청해야한다 블로그 주인장은 그것도모르고 멍청하게 1시간 반 기다린건 함정 직원들도 친절하다 호텔 프런트 로비 방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호텔주변 복도 셔틀버스 호텔전경 주차장은 꽤 넓다 조식뷔페 식당 근처 꽤나 조용한곳 여기 LAX 24R 활주로 착륙접근루트다;; 항덕질 하기엔 좋음

도쿄 당일치기 이모저모

도쿄에서 돌아다니면서 찍은사진들입니다 이케부쿠로역 산수선을 타겠'읍'니다 E231계 아키하바라까지 갑니다 실내 전방 아키하바라역 하차 아키하바라역 고슈진 사마를 찾는중 메이드 잼~ 오카치마치에서 내립니다 스시집 갈려고요 오카치마치역 하차 제가 일본올때마다 왔었던 평록스시입니다 실내 변함없다 맛도 변함없었고 오카치마치역 남쪽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평록스시 택시타고 하네다공항 가는중 택시기사가 본인 일본인인줄알고 수다뜨는 바람에 꽤나 곶통스러웠음 ㅠㅠ 술 취기도 있었는데 국제선 도착 도착장 솔직히 시간이 너무많이남아서 철덕투어 하기로함 GayQ를 타기로함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 Gaysay 나름 GayQ가 걸리길 바랬건만 Gaysay가 걸렸군요 측면 실내 고물차의 냄새가 GayQ통근특급인듯 JR시나가와역 G..

이케부쿠로 가는길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가 남아서 한번 도쿄시내를 탐방하기로함 간만에 일본버스덕질도 할겸 공항버스를 타기로함 2번 승차장 참고로 이케부쿠로역까지만 가고 끝나는 녀석임 차가 뽀대가남 신주쿠행 얘가 제가탈 이케부쿠로행 입니다 이케부쿠로 니시구치행 운전대 차는 닛산차군요 그러고보니 수동이 아니고 오토네요 우리나라처럼 지상파DMB나 스카이라이프는 달지 않았습니다 전등 클래식하다 수도고속도로 완간선 진입 고속도로 한번 복잡하다 요금소 1.2km앞에 있다내요 오이 요금소 버스는 당연히 ETC(우리나라로 치면 하이패스) 장착인지라 ETC전용으로 빠집니다 하네다선으로 바꿔탐 하네다선은 늘 이렇읍니다 정체의 곶통 옆엔 도쿄모노레일 하아..하마사키교까지 밀립니다 수도고속도로 하네다선 왼쪽표지판의 일본어는 사고다..

나의 마지막 18세의 아픔이여 이젠안녕!

(2015년 3월 6일 현재) 2015년 3월 6일 다시온 이자리 2008년 12월 31일 여기서 얼마나 울었던가 친구 보내고(이친구는 현재 이세상 사람이 아님) 혼자서 Seattle행 알래스카항공기 기다리면서 TBIT(로스엔젤레스공항 국제선청사)에서 정말 "피눈물 나게 울었다는 말"과 "통곡"같은 수식어를 뼈져리게 느꼇던날 내가 처음으로 "고독"과 "공허"함 "외로움"을 느꼈던날 당시 홈스테이하고 트러블이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장(처음 다닌학교는 교환학생한테도 졸업장을줌)이 사실상 물건너감과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를 막막함 내가 어쩌다 이꼴이 됬나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남들은 뻥둟린 고속도로로 같은 길을 다녀야 하고 나는왜 과거 아흔아홉구비 대관령과 같은 시련의 길을 가야하는 억울함과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