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093]15.7.30 도쿄/하네다→서울/김포 일본항공 탑승기 2부-본격적인 탑승기

 

일자:2015.7.30

구간:하네다→김포

항공사:일본항공

기종:B767-346ER JA652J

 

 145번게이트에 왔습니다

 탈비행기

 JA652J

2010년산 비행기 입니다

즉 망하고나서 들여온 비행기

 어?

포켓몬 젯이다!!

실물로보는건 2번째

첫번째는 2010년 7월인데 그땐 이륙하는걸 봤고(사진찍을 타이밍을 놓침) 기종이 744D였음

 택싱준비전

 안녕 피카츄씨?

 피카츄 좋단다ㅋㅋㅋㅋ

JA754A

국내선용 노멀 773

 잘가

 JAL 772

 이번에는 좌석이 50번이기 때문에 먼저들어갑니다

 곧탑승

 탈비행기

 안전책자

 기내

 별로 쾌적한 여행은 못됬음

 택싱하면서

 16L에서 이륙했습니다

 SID절차 이행중

 도쿄상공을 거쳐서 항로로 탑니다

하네다 SID가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뭐라 말할수도 없네요  

방향봐선 모리야8 SID같은데 모르겠군요

화장실 갔다오면서

우측복도에 서있는 승무원은 한국인 승무원입니다

복장이 JL일본인 승무원하고 틀립니다 

 하치오지 통과

 시아와세 잔마이

어째 1월달보다 부실해진거 같다?

 혼슈를 벗어났습니다

 경북내륙상공

 다와갑니다

 착륙한다고 벨트사인 넣었습니다

바로 안들어가는거 보니 14R착륙인듯 합니다

 이렇게 돌아서

 활주로에 진입합니다

 언제 또탈까?

 하기후 입국심사 받으러갑니다

 타고온 비행기

 입국심사하러

 오늘은 사람이 별로없네

 짐찾는곳

??????

뭔일이래?

 

1.앞에 어르신 타자말자 리클라이닝을 하길래 승무원 붙자고 이건 노매너 아니냐고하니깐 승무원도 내의견에 동의해서 앞에 어르신 리클라이닝 원위치 시킴..어르신이라도 지킬건 지키셔야죠

2.우리 아버지앞에 앉은 어떤 한국 아주매미 벨트사인 꺼지고나자말자 시트뒤로 눕히더니 밥먹고 나서도 뒤로재끼길래 아버지가 승무원 불러서 화면보기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또 앞에사람 주무시니깐 어떻게 이해를 해달라는 식으로 하길래 내가 도중에 끼어들어서"いや、前の人離陸後ベルトサインか消えだ同時に後ろを配慮せずにRECLINIINGしてましだよ、うちに配慮をお願いしってもこれはひど過ぎるでしょ？”(아뇨,앞사람 이륙후 벨트사인이 꺼짐과 동시에 뒤에대한 배려없이 리클라이닝 했어요,우리한테 배려를 부탁해도 이건 심하잖아요)라고 엉터리 일본어로 항의하니 그제서야 승무원 앞 아주매미 깨워서 리클라이닝 앞으로 젖히게 만듬 내가 어지간하면 가만히 있겠는데 내 옆자리에 그 아주매미 아들 있었는데 내 눈치 엄청봄 그도 그런게 꼬장꼬장 되면서 승무원에게 어필을했으니

3.1부에서 덕질한다고 땡볕에 하네다 전망대에 있었더니 체력이 후달려서 눈뜬채로 그냥 왔네요;;;

4.하네다는 역시 편합니다 시나가와에서 걍 택시타면 20분이면 가더군요

5.올해에 벌써 일본을 3번째 가는군요.

6.피드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