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품

[추억의 그때 그시절(?) 승차권시리즈] 2007년 고속버스 최후의 도트승차권(센트럴시티 승차권)

放浪詩人 2022. 9.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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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같으면 코버스 전산망은 이미 감열지화가 완료된 시점이었죠

감열지화 멋없다고 동호인들이 비판했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지금은 더 멋대가리 없어진 마트영수증화가 된 승차권도 나오죠 

2007년 당시엔 센트럴시티가 최후의 도트프린터 승차권의 보루였죠

 이때 동호인들끼리 센트럴시티도 토트프린터 승차권 물량 얼마 안남았다고

될수있음 빨리가서 발권받아야된다고 동호회같은곳에서 언급하곤했죠

 마침 서울올라갈일있어서 올라갔다가 다음날 도쿄로 출국하는 여정때문에

마산내려가기는 애매하고해서 서울에서 숙박하면서 센트럴시티에서 버스탈기회가 있어서

서울약속끝나자마자 바로 센트럴시티갔었죠

당시 개천절 휴일때문에 예매따윈 안해서

광주행은 저녁 7시나 되어서 자리가 나오는 상황이었고(당시 시간이 오후 4시반경)

전주행은 아예 8시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라 울며겨자먹기로 유성행을 택한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유성행에는 레어템인 금호 하이데커가 투입중이라서 우등을 노리고싶었으나

우등도 만석퍼레이드를 펼치고 있어서 임시로 들어온 저차도 겨우 잡았던게 기억나네요

실제로 이거발권하고나서 동년 11월경에 현재와같은 승차권양식으로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없어진 센트럴시티리무진광고가 인상적이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센트럴시티 승차장 끄트머리에서 인천공항행 리무진을 탈수있었죠

실제로 센트럴시티 찜질방에서 하룻밤자고 센트럴시티 공항리무진타고 인천공항을 갔었습니다

저 KD미디어는 KD운송그룹과 관련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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