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철도,지하철사진 및 탑승기

[#1604]22.10.23 부전→청량리 무궁화호 탑승기 (2부 영주→청량리)

放浪詩人 2022. 11.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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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작합니다

내리고 나서 가보니

이미 해방입환이 완료됬습니다

잘가라 나쁜놈

영주역 명판

봉화는 영동선입니다

 

V-train

객차만 덩그러니 남아있는상황

연결입환중인

두번째 런너 입장

8200호대 8278호

수송원이 연결기 점검중

연결완료

참고로 일반인들이 구경많이해서

이게 최선의 각도였습니다

영주기관차사무소

영주역 발차중에만난

동해발 부전행 #1681

풍기역 정차

풍기역 발차중

단양역 정차

단양강 잔도

1부에 나왔던 장대형은

12371호 입니다 KT-23대차 사용

후부에 발전차가 없는관계로 이런뷰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도담역 통과중

이제곧 보지못할 나뭇결 후기형

나뭇결 걸리면 쾌재를 불렀죠

간접조명이라 눈도 안부셔서요

3호차

장애인객차

디자인리미트가 승차감은 좋은데

여름이 최악이죠

그리고 초기형 리미트는 제동체결할때 제동때 생기는 먼지나 이런것들이 공조기를 통해

실내로 유입되어서 뉴스에도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2호차

제천역 정차

제천기관차사무소

원주역 정차

서원주역 정차

양동역 정차

양동역 발차중에 찍은사진

용문역 정차

마지막 정차역인 양평역 정차

양평역 발차

청량리역 도착

청량리역

 

1.근성열차 탑승했습니다

2.2004년 1월 #1222 부전발 청량리행 통일호 탑승이후로 근 18년만에 탑승했습니다 그때 참 추웠는데 말이죠 10대때 탔을때랑 나이가 어느정도 된 지금 타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전에 이음타면서도 언급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중앙선 개량은 "먼미래"의 이야기 였는데 그 "먼미래"에서 개량된 중앙선을 타니 격세지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3.#1604의 전신은 #510 부산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가 전신이었죠 개편되어서도 #1624로 다니다가 최근에 야간열차에서 오후출발 열차로 변경되었죠 중앙선 개량으로 인한 시간단축이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4.참고로 얘는 원래부터 전신이 무궁화호 였다 보니깐 정차역이 많지 않습니다 #1602에비해서 10분정도 짧죠 #1602는 지평에서 뒷따라 오는 안동발 이음 대피를 하죠

5.단풍행락철+일요일버프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6.오랜만에 특대형 견인을 타니 옛날추억도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특대형 특유의 소음이 그리웠는데 말이죠 요즘은 특대형 기관차 개선사업을 했는지 전이현상도 그렇게 심하진 않더군요 과거 7300호대는 상태 안좋은 몇놈은 들썩거릴정도로 전이현상 심한애들도 꽤 있었죠 인터넷에 개량구간이 의외로 소음이 심하니 어쩌니해도 과거 통일호타고 완주했던거에 비하면 많이좋아졌습니다 통일호는 잡소리 끝판왕이었죠ㅋㅋㅋㅋㅋ그때 통일호 객차중에 가장 좋았다는 탕엥 무궁화 격하형을 탔는데도 온갖잡음이 다들렸죠 그때 MP3도 없이 맨정신 어떻게 완주했는지...덕심하나로 버틴 레알 근성..물론 도중도중 졸긴 졸았죠 근데 역 안내방송 나올때 귀신같이 깬건 함정..먹을것 문제는 홍익회 카트랑 영주역에서 해결한걸로 기억합니다 워낙 가물가물한 옛기억이라

7.추억팔이 한번  해봤습니다 

8.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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