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케부쿠로 헬로키티샵

제 동생님이 엄청난 키티광신도인지라..

결국 또 애증의 이케부쿠로 헬로키티샵을 갑니다

 하필이면 숙소도 이케부쿠로

하아.....이게 뭔 일인가

 이케부쿠로로 가기위해서 산수선을 다시탑니다..

이케부쿠로,우에노방향을 타야하는데

급하게 탄다고 방향을 확인안하고 그만 아키하바라,도쿄방향을 타는바람에  

결국 칸다에서 중앙선-신주쿠에서 사이쿄선 환승루트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거슨 비극에 불과했습니다

 오오츠키행

 열차진입

일본지하철은 다른건 다좋은데

이딴 주간지 광고는 정말 거슬림

 사이쿄선 오오미야행

이거탄게 비극이었다

하필이면 내 주변에 내나이또래로 보이는 여자가있어서

만세자세(...)로 이케부쿠로까지

 이케부쿠로역 동쪽출구

 5달만에 다시오는 이케부쿠로 헬로키티샵

내눈엔 GIFT GATE로 안보이고

HELL GATE로 보인다

1층 

2층의 팝콘기계

팝콘기계 브금이.. 

얩니다

제가 헬로키티 덕후냐고요?

이게 다 헬로키티 광신도 제 여동생 때문에 헬로키티 수치량이 초과한 덕분입니다

올초에 헬로키티특도따윈 타는게 아닌데;; 

덕분에 상반기 내내 키티한테 곶통받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