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여행기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정줄놓고 사온피규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세일러 비너스
즉,우에노 미나코아이노 미나코 입니다
전 사실 어렸을때 충격적이게도 로봇물 따윈 안본지라
(심지어 부모님이 보여줘도 안볼 정도)
한살차이 나는 여동생하고 TV채널 다툼따윈 하지않았습니다
(보통 남매집안은 채널싸움이 심하다고하죠)
아마 그나이때도 로봇이라는건 그냥 허구라고 생각했나 봅니다ㅋㅋㅋ
(암튼 그 덕분에 천사소녀 네티까지 봤죠)
그래서 동생따라 세일러문도보고 자라온 유년시절이었습니다
암튼 쓸때없는 잡담이 길었는데
아이노 미나코 즉 세일러 비너스로 말할꺼 같으면 이런분위기의 애죠
(출처:나무위키)
(출처:구글검색)
명랑한 노랑캐 여자아이 입니다
얼굴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아래는 피규어 사진
앞모습
이포즈 유명하죠ㅋㅋㅋ
뒷모습
나름 잘 표현했군요
세일러 비너스
옆모습
잠깐 더 첨언하면 사랑과 미의 여신이고 수호성을 금성으로 삼고있는 아이고
나름 이쁜애지만 실제론 얼굴값 못하기로 유명한 캐릭이죠ㅋㅋㅋㅋㅋ
제가 만화캐릭터중에서 피카츄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이지만
전 아닌건 아니죠ㅋㅋㅋ
얼굴은 이쁘지만 여친 삼아라하면 싫'읍'니다 이런애 데리고 다녔다간 고혈압약 복용해야할듯
그전에 나 연애경험 없잖아 현실은 언제나 시궁창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
보신분들은 다 알고있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세일러문 S에서)
적들이 자신을 노리지않자 자기자신이 도대체 어디가 퓨어하지않냐라고 툴툴거리는
이시점에서부터 비범한 여자아이가 아닙니다
(세일러문 SS)
배구를 한 아이답게 괴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세일러문 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바보는 바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상 포스팅 이어갔다간 제 블로그 정체성에 혼란(...)이 올지도 모르니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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