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시인의 둥지

도쿄역에서 시나가와 가는길은 3가지가 있다 1.야마노테센 2.게이힌도후쿠센 3.도카이도센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인 야마노테선을 타고 간다 지하던전 탈출하는 중 신칸센 갈아타는곳 여기가 신칸센 매표소 여긴 도쿄역 야에스(八重洲)출구 도쿄역 JR 칸토버스 아마 야간 버스 인듯 도쿄역 주변을 잠시 서성이는중 승차권 시나가와까지 160엔 구간 야마노테센 시나가와 방면 개이힌 도후쿠선 209계 이녀석은 4년만에 게이힌 도후쿠선에서 전량 조기대차 당하는 수모(?)를 당함 얘가 도카이도선 E231계 야마노테선 실내 네놈이 지금 사진을 망치고있어 그래서 모자이크 따윈 없음 당시엔 신선한 차내전광판 참고로 2007년에 E233계 보고나서 그닥 감흥없어져 버린 물건 JR시나가와역 첫쨋날 일정은 여기까지..

2008년에 천일고속에서 어마어마한 사고를 친적이 있다 그것은 바로 대우자동차의 신형모델이었던 FX212를 도입한다는것 (8246,8247호) 그것도 오토 한대 수동 한대를 섞어서 반반치킨 당시 버스동호인들은 기대와 충공깽 그자체였다 왜냐고?대우그룹 분해이후 대우버스에서 나온 차량의 품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잔고장에 지랄맞은 연비에 한때는 대형차하면 대우차란 공식이 있었고 본인 역시 어렸을때 시내버스로 대우 차를 많이 탄 기억이 난다 사실 왜 이토록 메가톤급 핵폭탄이었나 하면 고속버스운송조합 회원사 소속인 금호고속 이래로 오래간만에 출고하는 대우차였기 때문 2005년경 금호고속이 BX212를 대량도입해서(한 10~20대 사이였던걸로 기억) 센트럴발 광주행에 집중 투입했으나 저주받은 연비&잔고장으로 크..

나리타공항에서 도쿄가는길은 무진장 멀다 지금이야 홍콩-하네다가 있지만 이당시에는 그런건 생각할수 없었던 시절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들어가는 방법이 5가지 정도 있는데 1. 3000엔 짜리 공항리무진을 탄다 2.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탄다 3.게이세이 시티라이너 OR 스카이라이너를 탄다 4.택시타고 간다 5. 걍 JR쾌속열차 또는 게이세이 계열 특급열차로 들어간다 본인 가족은 2번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타는걸로 했는데 이유는 숙소가 시나가와 쪽이었기 때문 흔한 열도 수도의 교통상황 JPG 스카이라이너,리무진 매표창구 나리타 익스프레스 승차권입니다 시나가와 가는게 없어서 도쿄까지 뒷면 FIDS 대한항공이 있길래 철컥 기차타러 내려가는길 제가탈 녀석은 나리타익스프레스 34호 오오미야(大宮)행 좀더 보기좋은 영어판 구...

일자:2005년 10월 2일 노선:홍콩→나리타 항공사:캐세이퍼시픽 기종:A330-343 캐세이 퍼시픽 일반석 카운터 그리운 CX 구형 보딩패스 지금 국태네 보딩패스는 정말 반성해야함 게이트번호는 원래는 똥개훈련 원정이었으나 반전이 있음 출국심사대 아시아월드시티 특도 B744 이놈은 이미 저세상 AA코드쉐어..하지만 토사구팽의 달인 국태네는 아마 떼버렸을 가능성 농후함 ㄲㄲㄲ 그게 국태니깐요 사실 간단하게 도쿄로 끝내버리는 패기.JPG 지금은 물론 이렇게 표기 안한다 눈치챈분은 알겠지만 게이트가 바꼈음 이유는 나중에 설명 내가탈 A330 웬지모르게 새비행기 삘 충만 지금은 B773ER에 이거 칠하고 다닌다지?여담이지만 얘는 당시 행선지는 삿포로 신치토세행 홍콩똥개의 패기 JPG 덕질을 하러 갑니다 지금은 ..

사실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도 썻지만 뭔가 노잼해서.. 여기에서 좀더 재밌게 쓸려고 귀차니즘을 뿌리치고 다시 적는 여행기.. 여기는 황강국경검사소..원래는 여기가 메인이었는데 2007년경 심천만(深圳湾)이 생기고 나선 꽤 한가해졌음 그전엔 여기 출국심사 받는데 무려 1시간이 걸린 전설도 있음 광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긴 홍콩국경검사소인 록마차우(Lok Ma Chau)란 곳 참고로 차에 앉아서 출입국심사를 받는다 여긴 톨게이트 참고로 이차는 홍콩의 하이패스인 오토톨페이(Auto tall pay)시스템이 없어서 이렇게(...) 청마대교 캐세이 시티 홍콩국제공항 1. 다시쓸려고하니 귀찮은데 이게다 네이버에 재미없게 쓴 덕분(...) 2. 간만에 이사진 보니 그때가 그립네

아놔 편하게 2시간 갈려고 했더니.. 내옆에 누가 앉아 버렸음-_-;;; 뒤로 가던가 안하고-_-;; 이런 썩을놈 부들부들 언놈이 꺼지는지 딴데로 옮겨는지 한번보자(...) 뒤로 옮기면 이미그레이션에서 보나마나 100% 헬게를 맛볼꺼고... 내가 그놈의 또라이짓항덕짓 한다고 하니 이런 사단이... 내옆에 타는놈 지정한걸 후회하게 만들어주마ㄲㄲ

뭐 이건 모카페에도 올렸지만 여기에 다시쓸까 한다 카페에서는 드립같은거 잘못치면 큰일나니깐 그리고 이건 중국까지 들어가는 여정을 포함하고 있다 좌석번호표 B737계열이기 때문에 3-3배열 홍콩국제공항 착륙경로 아마 먼바다까지 나갔다 온걸로 추정됨 아주 간략한 홍콩국제공항 안내도..참고로 이건 거의 빙산의 일각-_-;;; 시차는 1시간 착륙전에 찍은사진 FIDS 지금보다는 덜 빼곡한듯 지금은 바꼈지 FIDS 여행정보 이땐 한자가 신기해서 찍었음 홍콩공항관리국 한자는 향항기장관리국 대한항공 전용 화물찾는곳 2번... 스카니아 버스의 운전대 당시에는 신기했음 걔다가 한국에서는 그 귀하다는 오토매틱..천일고속도 오토매틱단 FX212가 있었지만 2012년 매각처리 이게 다 그 연비 안좋은 엔진&자일대우버스의 품질..

2004년 6월의 사진입니다 사실 이시절엔 천일여객의 AM939, 경원여객(경남)의 AM928 경원 구도색이 마지막 발악을 하던시절 지금 그때 939 하고 928사진 못남긴게 천추의 한 이당시엔 중딩밖에 안됬고 요즘도 마찬가지지만 카메라들고 버스찍으면 제지가 심하던 시절.. 저때는 한마디로 덕질하기 어려웠던 시절 동양 썬샤인 내부 당시만해도 저 볼록이 TV가 상징이었다 동양고속 4133호 02년식 그랜버드 선샤인 동양,전북고속,천일여객 참고로 전북고속은 LD-_-;; 더이상 볼수없는 풍경 이건 김포에서 이때가 서울시내버스 개편 17일전 개편과 동시에 사라진 고급좌석 공항버스 에어로시티 540SL 얘는 아마 로얄시티로 추정 위에 천정뚜껑이 대우차의 그것과 같음 김포교통 22번 현재의 6629번 차종은 슈퍼..

본인이 처음 디카를 접한게 2004년 즉 본인이 중2때 처음접했고 그 기념으로 대구까지 기차타고 간 여행기 마산역 광장 닭둘기 뒤에 시내버스 도색들이 인상적이네요 구역사 지금은 유리궁정 ㅋㅋㅋㅋㅋ 엄청난 물건들 마산역 구내 지금은 없어진 객차들 그립지만 타라고 하면 안.탄.다 PP동차 2007년에 몽땅 저세상 가신 너도싸 NDC선생 94년형 PP동차 전두부 개인적으로 이놈을 좋아함 근데 코마개는 7138호 2021년 현재 폐차된차량 당시엔 디자인리미트 탔다고 싱글벙글 2003년이면 디자인리미트 마지막 도입분임 마산역 명판 7319호 생각해보니 저기에 불들어온게 신기해서 찍은거 7138호 구 진영역 정차 낙동강 철교 통과 경부선 진입 밀양역 NDC 경산역 동대구역 정차 2004년 기준으론 신형이었던 전광판..

도로남-김명애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본인이 진짜 트로트가사 같다고 생각하는 노래 본인 어머님의 애창곡이심 진짜 남과 님의 차이는 점하나임 만나서 연인되는것도 한순간 헤어지는것도 한순간.... 정을주던 사람도 마음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것도 한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