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15년 3월 8일
구간:로스엔젤레스→시애틀 타코마
항공사:유나이티드항공(실운항 스카이웨스트)
기종:CRJ200(N941SW)
동트기전의 LA공항
일광절약시간인지 머구절약시간인지때문에 수면시간 한시간 뺏김
카운터
참고로 현질 프리미엄 액세스를 시전했기때문에 프리미엄액세스 카운터로
그대신 짐은 신속배달 따윈없습니다
게이트로 갑니다
TSA검사대
에어사이드 입장
80번게이트군요
보딩패스
여기엔 게이트번호가 없습니다
컨나이티드 천국
저기에 알낳수까랑 떼루타가 있음..
근데 본격 원수와의 동거임
떼루타가 알낳수까 시애틀에서 없앨려고 안달임
길다
에어사이드
얘가 319였던걸로 기억
새로뽑은 보딩패스
근데 종이쪼가리
이런놈은 제취향 아닙니다
보딩패스는 빳빳해야...쿨럭
772인데도 불구하고 터미널 크기땜시
상당히 대형기로 보임(대형기는 맞지만)
옆에 757도 마찬가지고
이놈덕분에 게이트가 바뀌어버림
몬트레이행
원랜 이 게이트 출발
래그룸 후렌들리
해가뜬 라성의 아침
게이트주변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간답니다
다음 출발편이 시애틀이 빠져서 뭔가 이상해서 보딩패스 다시뽑으니
결국엔 게이트 바뀌었습니다
이게다 앞편이 지연먹은 덕분
세크라멘토행
비행기가 작으니 보딩그룹 5번은 없군요
만석입니다
누군가 한명은 못탈듯합니다
엔터테인먼트도 없고 시트파워도 없고
이건 뭐;;
1500km를 가는데 이딴놈을 타야한다니;;
서울-부산 편도 5번거리를 마을버스 굴리는차급인 푸른도시(그린시티)나 귀족중간(로얄미디)을타란 소리와 같음
기온은 마음에든다
노스웨스트 지방은 갈때마다 마음이 설랩니다
제가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은도시라
시애틀 타코마,와싱똔
737이 갑자기 사랑스럽게 보인다
돈질해도 콩라인밖에 안되는 불편한진실
안전책자
벨트사인
조종실
그래도 글래스칵핏이다
기내
엄청좁다
와파도 없음
기타댁이 가지고있는 기체
기내
정말좁다 심지어 내키가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선반에 꽝꽝부딪힘
음료서비스
벨트사인은 꺼졌음
이누님 덩치도 있어서
잘못 까불었다간 내가 기내바닥에 패대기쳐질정도의 얼굴포스도 가지고계심
아마 아담스산인듯
도착
백기지 클레임으로 갑니다
정확히 5년만에 다시옴
짐찾으러
3번클레임
짐나온다
짐찾고 렌트카 빌리러 가면서 찍은사진
아시아나 744BCF
1.유나이티드 첫탑승을 CRJ200으로 개시함
2.얼마나 비행기가 작았음 승무원한명으로 떼우는패기
3.이딴놈타고 가니깐 진짜 갑갑하고 생고문이 따로없더라...이것보다도 더 짧은거리에도 737굴리는 국내항공사에 경의를....
4.피드백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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