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시인의 둥지

첫날은 그냥 여동생이 가고싶은곳 안내해서 사실상 유체이탈(...)상태로 돌아다녔죠 이케부쿠로역 일철덕이면 제가 어느선 승강장인지 아실겁니다 그렇'읍'니다 싸이코사이쿄선을 탑니다 E233계 린카이선 직통 신키바행입니다 시부야역 광장 시부야 LOFT온다고 해멧습니다 쇼난신주쿠선을타고 신주쿠로갑니다 하차 오다큐백화점 하악하악 내나이 25세 키멘수신칸센 모형이 끌린다 세일러문wwwwwwwww 엌...미나코짱!!! 결국 이번여행에 아키하바라가서 피규어 질렀'읍'니다 자세한건 다음 포스팅에서 신주쿠 오다큐백화점 비꾸카메라 신주쿠역 HND에서 이륙한 ANA기 찰칵

이번에 묵은호텔은 이케부쿠로에있는 메트로폴리탄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사실 2006년 5월 일본여행때 마지막으로 묵은호텔이죠 인프라는 좋습니다 공항리무진이 하네다,나리타에서 다옵니다 9년만에 다시왔습니다 호텔메트로폴리탄 로비 사람들 많습니다 트윈룸 내부입니다 나름 괜찮습니다 복도 로비 소파 아침 조식뷔페

이번엔 가족여행이고 간만에 신칸센도 태울겸 JR패스를 끊고왔습니다 덕분에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탑니다 호텔이 이케부쿠로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호텔이라 여담이지만 처음으로 나리타익스프레스를 완주를 합니다 JR패스 교환뒤 나리타 익스프레스 24호를 타러갑니다 나리타익스프레스 E259계 이케부쿠로행 입니다 참고로 후방에 6량은 오후나행입니다 실내 치바를 통과했습니다 도쿄역 접근 분리중 시나가와를 통과했습니다 시부야역 정차안내 신주쿠역 정차안내 산수선 종착인 이케부쿠로를 향해 달려갑니다 이케부쿠로역 안내 이케부쿠로 정차안내

일자:2015년 6월 20일 구간:나리타→인천 항공사:대한항공 기종:A330-323X HL7585 나리타 1터미널 북쪽윙 스카이팀 구역.. 변함없네요 대한항공 카운터 에어사이드로 입장합니다 출국심사를 받으러 출국심사 출국심사장 떼루타 772LR 얘도 떼루타 기종도 윗사진이랑 동일합니다 탑승권 국제전화는 002 데이콤~ 도쿄에서 바로 출발하는게 아니고 호놀눌루에서 날라오는 비행기죠 몇년전만해도 라성까지가다가 호놀눌루로 단축했죠 001/002는 한진댁이 최초로 뚫은 국제선이자 미국노선이죠 김포-하네다-호놀눌루-로스앤젤레스 중궈난퐝 A332 승객님 사용금지가 아니고 "손놈"사용금지라해야 알아먹을텐데 나리타는 디자인 한다고 했는데 영 음산해 오늘도 배달나가시는 중화반점 점보기 착륙한 772LR 어째 미국보다 더..

일자:2015년 6월 18일 구간:인천→나리타 항공사:대한항공 기종:B777-3B5 HL7533 (브금은 뭐 필요 없으신가유?) 안녕들하신가유? 이번탑승기는 구수하게 충청도 방언을 사용해서 쓸까해유 진 경상도 출신인디 지도 맛깔나게 충청도 방언할줄 알아유! (뒤에도 말하겠지만 태클 많이들어오면 이번이 끝이여...) 대한항공 카운터 구역이에유 속칭"땅콩"이라고 하쥬 지는 독창적으로 "빠꾸(Back의 일본식 발음)"라고 별명을 지었쥬 회장님 따님께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비행기를 Back+또 지금이 어느시댄디 자기 부하직원헌테 거시기허게 대허는 것두 시대역행적인 발상인지라 빠꾸라 불렀쥬 근디 지금은 못부르겠슈 수시로 대한항공 티스토리 공식블로그에서 불시에 검열오는듯 하구 또 지가 상해갈때 한진네 라운지 썻기..

복편 탑승기 입니다 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삼학도에 한번가보기로 합니다 ㅡㅡ 여기가 삼학돕니다 태원여객 삼학도 차고지ㅡㅡ 삼학도 별거 없었'읍'니다 결국 택시타고 다시 목포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럴줄알았음 걍 유달산갈걸-_- 사실 사전정보없이 무작정 목포내려온 저 잘못이지만요 제가탈 열차는 #520입니다 탔던놈 다시 타고갑니다 멀다 이번엔 정차역이 적군요 공주,ㅇㅅ,광명따위는 정차하지도 않'읍'니다 카메라 줌만 땡기면 이런사단이.... 이번에도 특실입니다 #520 나름 정시출발 했습니다 지도를 영 이상하게 그린듯? 익산역까지만 거의 완행이고 익산부터는 거의 급행이네요 아주 준수합니다 (그대신 제값 다준건 안자랑) 나주역 도착안내방송 이 정체불명의 물건은 무엇일까요 방치된지 꽤 된 물건같은데.. 광주송정역 ..

본디 이 블로그 주인장은 원래는 버덕,철덕이 메인이었다가 SUB에 있던 항덕질이 철덕질을 몰아내고 철덕질이 SUB화되어버리고 말았죠 버덕질은 언제나 부동의 메인이구요(고속빠수랑 뗄래야 뗄수없'읍'니다) 사실 부산같은데 내려갈때 KTX같은걸 이용할려고 해도 수원역 내지 서울역가는 시간이 있어서 오히려 버스보다 소요시간이 더 걸려버리는 비효율성으로 인해 철도이용을 기피하게 되었죠(이러고도 철덕이라니 참ㅠㅠ) (사실 KTX요금은 부담스럽'읍'니다) 그러다 올해 코레일에서 그 말많고 탈많았던 ㅇㅅ분기 호남고속선을 개통하고 또 신형 KTX열차를 투입한다기에 큰맘먹고 한번 나름 의미없이 짬밥만먹은 프로철덕본능으로써(...)특실로 목포까지 다녀왔'읍'니다 탑승기는 무궁화호 탑승기까지 같이 합쳐놓았기 때문에 분량이 조..

제가 갔을때가 부처님 오신날 2일전이라 불공을 드리기로 결정하고 정안사,옥불사 투어를 결정합니다 참고로 두 사찰모두 입장료가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상징(?) 트롤리버스 전차선 인민광장 근처입니다 인민광장역 인민광장 근처 사람만 봐도 멀미납니다 명품거리 입니다 정안공원 다왔군요 정안사 타고온 2층버스 마데 인 짱궈 정안사 국태민안 잼 정안사 내부 트롤리버스 전차선 금칠잼 국태항공공사 저 택시는 중앙선넘어 역주행 하다가 공안한테 걸려서 다시 빠꾸중입니다 대륙의 교통민도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입니다 대륙의 후진실력.JPG 탈 버스 입니다 이번엔 앞쪽에 앉았습니다 웩 전차선 복잡하게 얽힌거 보소 옥불사 내부 대웅보전 옥불사 입구 옥불사 이후 주인장은 체력방전되서 택시타고 호텔로 갔다 합니다

사실 예원이란 정원을 보러왔는데 이 블로그 주인장은 무턱대고 가는바람에 정원에 들어가지않고 예원여행객쇼핑거리만 돌다 끝냈다는 후문입니다 버스를 기다립니다 이번은 얘를 타고 갑니다 뒷쪽에 재미없게 지붕을 덮은관계로 천정있는곳을 탑니다 인민로 빼킹흉대 예원여유상성 해남항공 광고 잘꾸며 놓았군요 코바야시 잼 정처없이 돌아다니는중 입니다 스타벅서 외국인+짱궈가 섞이니 정말 복잡합니다 회전스시잼 돈없는 여행객은 맥도날드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했읍니다

와이탄(외탄) 사진입니다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상해에도 디즈니가 있었군요 디즈니 박물관 비스무리한 물건인듯? 옆에 보이는 빅버스를타고 상해투어를 시작합니다 지붕뚫린버스와 함께 저도 정줄을 놓았습니다 이거 아파트입니다 이것도 아파트 슬슬 남포대교로 갑니다 지붕뚫린버스로 고가도로 올라가는 쭝궈의 안전불감증 남포대교 진입중입니다 남포대교 날씨가 흐려서 경치는 꽝입니다 남포대교 연안동로가 나오는거 보니 다왔군요 외탄거리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외탄 보행자 거리입니다 상해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풍경 황포강 날 흐려도 나름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