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시인의 둥지

사실 예원이란 정원을 보러왔는데 이 블로그 주인장은 무턱대고 가는바람에 정원에 들어가지않고 예원여행객쇼핑거리만 돌다 끝냈다는 후문입니다 버스를 기다립니다 이번은 얘를 타고 갑니다 뒷쪽에 재미없게 지붕을 덮은관계로 천정있는곳을 탑니다 인민로 빼킹흉대 예원여유상성 해남항공 광고 잘꾸며 놓았군요 코바야시 잼 정처없이 돌아다니는중 입니다 스타벅서 외국인+짱궈가 섞이니 정말 복잡합니다 회전스시잼 돈없는 여행객은 맥도날드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했읍니다

와이탄(외탄) 사진입니다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상해에도 디즈니가 있었군요 디즈니 박물관 비스무리한 물건인듯? 옆에 보이는 빅버스를타고 상해투어를 시작합니다 지붕뚫린버스와 함께 저도 정줄을 놓았습니다 이거 아파트입니다 이것도 아파트 슬슬 남포대교로 갑니다 지붕뚫린버스로 고가도로 올라가는 쭝궈의 안전불감증 남포대교 진입중입니다 남포대교 날씨가 흐려서 경치는 꽝입니다 남포대교 연안동로가 나오는거 보니 다왔군요 외탄거리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외탄 보행자 거리입니다 상해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풍경 황포강 날 흐려도 나름 괜찮네

상해 명물 동방명주 관광입니다 29만원의 그분이 좋아하실 전가 그분이 내년에 회고록 낸다는데 좋은 라면뚜껑이 생기겠습니다 중국전신 사실상 중국의 전화망은 저회사가 독점중입니다 지하철역 가는길 입니다 중국꿈이 내꿈이고 교양있는 도시는 도덕을 존중하며 예의를 지킨답니다 중국의 현재 문화수준은 우리나라 88년~92년사이에 있음 지겹다 저것도 아파트 입니다 닭장잼 상해지하철 2호선 세기대도역 무슨 던전입구같이 생겼음 타고온 지하철 입니다 구형에 속하는 물건입니다 육가취 한자가 보이신분들은 중국상해주식 좀 하신분입니다 동방명주 푸동신구답게 높은건물들이 많습니다 한번들어가는데 220위엔(약 38000원)이랍니다 저혼자고 일행이 없는관계로 걍 호구계약서 체결했"읍"니다 참고로 A표말고 다른거 사면 그냥 중간에 올라가..

상해 홍타호텔 후기입니다 제가 묵은호텔입니다 상해홍탑호화정선주점 방 내부입니다 호텔복도 조식뷔페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낮에 찍은호텔 모습 측면입니다 이건 라운지에서 찍은사진 하늘색 지붕이 다 아파트입니다 라운지 내부 아침엔 조식뷔페 였던곳이 식당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냥 여기 앉아서 커피만 마셨습니다 빌딩높다 여긴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 참고로 저것도 아파트 입니다 아파트가 많군요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해서 푸동신구에있는 호텔에 가는 여정입니다 자기 부상열차를 타러가는길입니다 참고로 꽤 멉니다 1,2터미널 중간에 있는지라 푸동국제공항역 자기부상열차 도착 실내 고정시트입니다 여신님의 이름잼 이거 430km/h까지 나왔습니다 롱양루역도착 참고로 롱양루-푸동공항만 다닙니다 고작 6분타는데 50위엔(약 9000원)뜯는 전형적인 호구+삥뜯기는 노선 상해지하철 2호선 롱양루역 플랫홈 우측은 푸동국제공항가는 방향입니다 내려서 호텔로 가는길입니다

중국에서 일정을 마치고 홍콩국제공항으로 가는길입니다 아침의 호텔로비 이 봉고차를 타고 심천만 국경검문소로 갑니다 거기서 홍콩차로 바꿔타구요 대륙의 기상 보험증서,자동차검사완료스티커,배기가스 배출검사통과증까지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룸밀러 뒤에있는 저물건은 대륙의 하이패스 입니다 대륙의 국도 고속도로를 타러 갑니다 대륙의 중고차팔기 대륙의 고속도로 분기정 G94고속도로는 잘아는고속도로죠 왜냐구요?원래 션전특구가는고속도로는 저거하나밖에 없었거든요 고속도로 이름체계 변경하면서 개명당했군요 주삼각환선고속도로 괄호안은 완심고속 전 완심고속이 편합니다 왜냐면 제가 살았을땐 저이름으로 통했기때문에요 대륙의 기상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고속도로를 바꿔탑니다 션전시 진입 남산으로 빠집니다 한국에도 있는지명들 광명,..

제가 이동네 살면서 자주간 백화점입니다 중국어론 텐홍썅창이라 하는곳이죠 저 건너편이 백화점입니다 위에 아파트같이 생긴물건은 아파트 맞습니다 저것도 낡아보이네요 거의 10년 다되어가니 대륙의 백화점실내 대륙의 식품코너 좀 흔들렸습니다 두리안 이것 덕분에 백화점 공기질이 매우 곶통스럽습니다 대륙 백화점의 해산물코너입니다 어지간하면 생선을 저렇게 수조에 넣어서 팔죠 물론 저 물고기 100% 다 민물고기입니다 짱궈 쌀암들 바닷고기 안먹는다해~ 이건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본인 추억더듬고 점심식사도 할겸 한번 주변을 걸었습니다 화통중항쾌선 이회사를 이용해서 중국-홍콩공항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랜드피아노 10년내내 저자리 참고로 저거 자동연주입니다ㅋㅋㅋ 저 건너편에 비스트로란 식당은 제가 자주갔던 단골식당이죠 원래는 저위치가 아니고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호텔 프런트 금칠잼 여기도 깨끗하게 바뀌었네요 여담이지만 이쪽은 원래 혐오시설있었죠 길거리에 독사,토끼,자라 갔다놓은 건강탕(...)하는 식당이었죠 전 그 건강탕식당 있을때는 뱀보기가 싫어서 저 하얀 아우디가 있는 인도끝으로 항상 회피운행(?)했죠 여긴 그나마 조금은 그대로구나 여기 사실 우범지대였습니다 소매치기범들이 득실됬었죠 근데 지금은 카메라 들고있었도 될만큼 많이 안전해졌습니다 상가에 상점입점한건 많이바뀌었군요 저 백화..

본인이 살았던 중국아파트 구경가서 찍은사진이다 중국 떠날때까지 살았던 아파트다 근 7년만에 간곳이라 감회가 새로웠었다 본인의 리즈시절이 담긴곳이라(뒤에서 또 언급할테지만 교우관계는 최악인 시절) 단지 예전에도 경비가 철저했지만 지금은 아예 철저하다 못해 삼엄해져서 안으론 못들어갔다ㅠㅠ 호텔주변 아파트 입구 여기서 경비원한테 저지당해 결국 못들어감 원래부터 이 아파트는 경비철저하기로 유명했었다 이앞도 많이바뀌었네 원래 안이랬는데 입구 내가 살았던 건물이 나무뒤에 가려져 있네요 저 말풍선 표시해놓은데가 처음살았던곳 참고로 5층에 살았다 저 노란원 친데가 마지막으로 살았던곳 저기 참고로 2층구조다 이건 2007년 11월경에 생긴문 동전려원잼 표지판 많이세련되어졌다 원래 여기 도로만 휑하게 있었는데 언제이렇게 ..

동관 창핑에서 유명한호텔중 하나인 후이화(휘화)국제호텔이다 본인이 창핑에 2004년 12월에 이사왔고(2004년 7월부터 11월말까진 심천 보안구에 있었음) 이호텔은 2005년 하반기쯤에 완공된거니 벌써 10년이 된건물이다 그래도 워낙 이 호텔회장이 돈이많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본인살적엔 이호텔 회장은 한달에 한번 이호텔 올때 헬리곱터 타고왔음 본인은 그걸보고 "회장님 수금날"이라고 부르기도했다 창핑에서 헬리곱터가 낮게 날아가면 십중팔구 이호텔가는거 밖에 없었으니) 참고로 5성급호텔이며 홍콩공항가는교통편도 있는호텔이다 창핑깡촌에 가실일 있으신분은 참고하셔서 투숙하시기 바랍니다 방 조명이 조금 그렇다 복도 저 한자로 東田麗園이라고 적은곳이 본인살았던 아파트 호텔로비 가죽소파가 없어진거 빼곤 그대로다 호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