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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75

중국으로 가는길

7년 3개월만에 제가 살았던 중국 광동성 동관 창핑에 가는길입니다 참고로 심천만 국경검문소를 이용했으며 7인승 봉고차를 이용한 여정이었습니다 심천만 국경검문소로 가는길 옆에 노란색 표지판은 허가증없으면 차돌려서 가란이야기 심천만 홍콩측 검문소 중국측 검문소 한자론 중국변검잼~ 차들보소 머구같은 대만 섬짱깨새끼(이런표현 쓰는이유가 다있음)가 중국 입국허가증 만료된줄도 모르고 왔다가 제대로 딱걸려서 근 한시간 반까먹고 입국심사줄 다시섰음 중국같은데는 출입국에 규제가 있는 국간데 멍청하게 자기 중국출입국허가증 만료된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왔다가 심사관한테 "너님 허가증 2015년 3월 9일부로 만료됬음"소리듣고 빠꾸당함 (홍콩,마카오애들 빼곤 대만인들도 중국입출국이 자유롭진 않습니다 중국통행용통행증을 따로발급받..

베인브릿지 섬

제가 시애틀가면 가는곳중에 하나가 베인브릿지행 페리죠 아직까지 한국사람들은 이거 많이안타더군요ㅋㅋ 이 배 타고 찍는 시애틀풍경이 죽입니다ㅋㅋ 특히 늦가을에 단풍절정일때 베인브릿지섬 들어가면 마치 동화속의 마을처럼 아름답습니다 공사한다고 개판이군요 시애틀에만 3번을 왔으니 굉장히 친숙함 시애틀 페리 터미널 여기서 배를 탑니다 날한번 구리다 근데 이래야 시애틀임 이번에 탄배는 Wenatchee호군요 참고로 Wenatchee란건 워싱턴주에 있는 지명입니다 실내 스타벅서 텀블러만 3개삼 배에서 찍은 시애틀사진 스페이스 니들 여기가 베인브릿지 섬 시애틀 방향으로 오면서 찍은사진 다시찍은 스페이스 니들 사진 죽인다 기행의 영국댁 알낳수까 댁 타코마호 5년전엔 얘를 탔었는데 말이죠 Tacoma역시 지명입니다 공사중이..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전 이곳만 벌써 3번왔군요 ㄷㄷㄷ 스타벅서 1호점 마 니 스타벅서 1호점 가봤나? 안가봤제? 촌놈시퀴 산모선생님 따라해도 영 맛이 안사네 나 근데 경상도 출신인데 사투리 왜이리 못하지 ㅠㅠ 실내 텀블러도 여기서 팝니다 메뉴 변함없는 실내 저기에 낙서는 어떻게 했데? 5년전만해도 깨끗했는데 날씨는 항상 구리다 이래야 시애틀임 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가는길

동생놈 부탁으로 스타벅스 1호점 가는길입니다 그놈의 스벅 텀블러가 뭔지.. 호텔주변 도로 데루타네 A330 알낳수까 본진에서 광고때리는 패기 타코벨 여기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이날 아침도 타코먹었다는건 비밀 유나이티드 738 타코 정말 맛있는음식 시내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5달러 낼려고하니 기사가 너 잔돈없음? 제가 잔돈없다하니 "너 공항가는거면 걍 공짜로 태워줄께" 덕분에 공짜로 3정거장 잘탔습니다 운전대 한국차가 훨씬낫다 알낳수까 천국 타고온 시내버스 전형적인 미쿡버스 사운드 트랜짓사 소속 시애틀 경전철 경전철도 델타광고도장 에스키모 본진에서 이게 무슨지꺼리여 길다 이걸타고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들어갑니다 측면 실내 정확히 5년만에 다시탐 킨키샤료 오사카쪽에서 만든차군요 하차 타고온 경전철 Univ..

2015년 3월 11일 Yakima를 떠나던날

Yakima를 떠나는 날입니다 이젠 제눈에 밟히는일도 없겠죠 털어낼거 다 털어내고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사람도 다만나고 "도망자"란 마음의 응어리도 털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잘있거라 Yakima여 한동안 안와도 될거같아 정말 물론 잊지는 않을꺼야 미국을 고속도로 휴게소 한국과 같은개념으로 생각하면 아니되옵니다 ㅋㅋㅋ 정말 딱 Rest area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런곳에 한글이 ㄷㄷㄷㄷ 내용도 심오하다 ㄷㄷㄷ 키야~ 경치죽인다 사실 도로통제한다는건 뉴스보고 알았습니다만 제가 그시간 이거 피할려고 아침에 부랴부랴 왔건만..ㅠㅠ 여긴 Snoqualmie pass라는곳입니다 여담이지만 도로통제이후가 도로 갓길에 있는 나무 벤다고(...)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통제했습니다 나름 쓸만했던 미국네..

2015년 3월 9일

이날은 제가 다녔던학교하고 살았던 집을 구경했습니다 천조국도 비포장도로가 있'읍'니다 제가 이런 촌구석에도 있어 봤'읍'니다 로빈슨로드에 왔습니다 제가 처음살았던곳 여기도 비포장도로 잼 처음 살았던집. 포도밭은 여전하군요 별로 좋지않은기억밖엔 남아있지 않지만ㅋㅋㅋ 제가 저 포도밭에서 노동좀 했습니다 "무임금"노동이라고 그세 포도밭 늘렸군요 어차피 제가 여기서 일은 안할테니깐요ㅋㅋㅋ 이제 여기에 머물러 있던 제자신의 응어릴 가지고 가겠읍니다 레이니어산 학교가는길 양사이드가 포도밭 길이 쫙 뻗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다닌학교죠 Mabton high school 두번째로 살았던집 원래 살았던 가족들은 이사갔답니다 여기도 역시 깡촌 쫙뻗은 전형적인 미국도로 은사님 도움으로 투어를 시작합니다 변함이 없는 복도 내 ..

알라모 렌터카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미국에서 렌트카를 빌릴수 있었습니다 알라모에서 빌렸구요 참고로 차종은 정해진거 없이 자기가 예약한 사이즈내에서 아무차종이나 고르면 됩니다 전 현대 싼타페를 빌렸습니다 사실 도요타,닛산도 있었는데 다들 주행거리수가 많더라구요ㅠㅠ JEEP은 승차감이 장담안되고 할수없이 애국을 했는데 결론은 한국이나 미국싼타페는 똑같습니다 뻥연비도 여전하고 브레이크 밟을때 차꿀렁거리는건 똑같음;; 가속 더럽게 안되고 암튼 그래도 고장안나고 무탈하게 잘 반납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렌터카 셔틀버스 제가 빌린차 입니다 2014년식이고 주행거리가 얼마안된거에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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