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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75

아침의 머라이언공원

싱가포르가면 습관적으로 가는곳중에 하나인 머라이언 공원입니다 햇살에 고통받은 머라이언공원 방문이었'읍'니다 노베나역 싱가포르 MRT남서선 라플스플레이스까지 갑니다 실내 머라이언공원 가는길 입니다 마리나베이 호텔 저기 잘려면 하룻밤 50만원이라는 피토하는 가격을 내고 자야됩니다 주변 안녕 머라이언씨? 근 6개월 만이여ㅋㅋㅋ 싱가포르 히포버스 이번엔 일행이 있어서 저버슨 패스 머라이언의 뒷통수

싱가포르 오아시아 호텔(Oasia hotel)

싱가포르 오아시아호텔 입니다 싱가포르 MRT노베나(Novena)역에 있으며 지하통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운좋으면 한국인 프런트직원도 만날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택시잡기 매우 힘드니 공항가실분들은 호텔 프런트에 미리 예약을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호텔은 다시이용하고 싶을정도로 깔끔하고 직원도 친절했습니다 호텔방 내부사진 아침에 얼리체크인 하자말자 들어와서 방이 많이 어수선합니다 복도 수영장 엘레베이터 호텔 로비 조식뷔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아시아호텔 입구 이건 다음날에 커튼치고 찍은사진들 욕실과 화장실

나의 마지막 18세의 아픔이여 이젠안녕!

(2015년 3월 6일 현재) 2015년 3월 6일 다시온 이자리 2008년 12월 31일 여기서 얼마나 울었던가 친구 보내고(이친구는 현재 이세상 사람이 아님) 혼자서 Seattle행 알래스카항공기 기다리면서 TBIT(로스엔젤레스공항 국제선청사)에서 정말 "피눈물 나게 울었다는 말"과 "통곡"같은 수식어를 뼈져리게 느꼇던날 내가 처음으로 "고독"과 "공허"함 "외로움"을 느꼈던날 당시 홈스테이하고 트러블이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장(처음 다닌학교는 교환학생한테도 졸업장을줌)이 사실상 물건너감과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를 막막함 내가 어쩌다 이꼴이 됬나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남들은 뻥둟린 고속도로로 같은 길을 다녀야 하고 나는왜 과거 아흔아홉구비 대관령과 같은 시련의 길을 가야하는 억울함과 ..

나리타공항 가는길

1박2일간의 짧은일정을 마치고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길입니다 나리타익스프레스 35호를타고 갑니다 13번 플랫홈 입니다 시운전중인 E259계 7호차 타는곳 썰렁한 승강장 요코스카선 E217계 E217 E217계 발차멜로디 작동시키는 차장님 Y9편성 발차 요코스카로 내려가는 E217계 나리타 익스프레스 진입 정차역 안내 시나가와역 정차중 실내 후행열차 연결준비중 나리타 공항행 연결할 열차 진입중 연결 동영상 실내 신 도쿄타워 출발편 안내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서 내립니다 착륙중인 항공기 나리타공항 2터미널 도착안내방송 하차 체크인하러 가는길

노조미호를 타고 당일치기 나고야왕복

사실제가 쓰는 노조미란 이름은 신칸센 노조미호에서 나온겁니다ㅋ 신칸센 노조미호는 JR패스로 못타는 유일한열차 였다가 산요-큐슈신칸센 직통인 미즈호가 생기는 바람에 유이한 JR패스 탑승거절을 때리는 열차입니다 이로인해 도카이도 신칸센을 담당하는 JR도카이의 별명이 츤카이로 바뀌게한 공신이죠 사실 JR도카이가 도카이도 신칸센에 목숨거는 이유는 막대한 캐쉬카우선이며 재래선(일반열차)는 메이테츠같은 사철에 관광당한지 오래라 어쩔수 없어서 그런측면도 있습니다 저도 06년 5월에 노조미호를 탄 이후로 근 9년만에 타는거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E231계 간다역 츄오특쾌 도카이도 산요신칸센 타는곳 한동안 나가노(호쿠리쿠),죠에쓰,도호쿠,야마가타,아키타신칸센만 타다 이걸탈려니 어색 제가탈녀석은 노조미 225호 신오사카행..

오전의 아키하바라 탐방

나고야에 당일치기 철덕투어를 다녀오기전에 아키하바라 잠시 다녀오고 찍은 사진입니다 JR시나가와역 중앙개찰구 게이힌도호쿠선 E233계 야마노테센 승강장 역시 산수선 E231계 쿠하 E231-502 E233계 진입 오오미야행 실내 E231계 이렇게 남길수 있을때 최대한 남기기 아키하바라역 근처 세계의 라디오회관 아침부터 줄선 사람들 역시 덕후의 국가 덕후의 국가 엌 세일러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니깐 원판인 月に代わってお仕置よ! (달을 대신해서 혼내주겠어) 라고 해야겠죠? 엌 하...하루히 단장! 전자상가 옆에 버젓이 있는 성인용품샵 만세 저것만 보면 전차남이 생각남 피규어 사고싶지만 3월에 또와야 되기 때문에 현찰절약모드로 AKB48 그렇다구요 JR아키하바라역 아침부터 아니메 오덕후 충전만빵 하츠네 미쿠랑..

시나가와 프린스호텔(Shinagawa prince hotel)

시나가와 프린스호텔 사진입니다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은 2007년 이후로 거의 8년만에 묵는곳입니다 시나가와 프린스호텔 가는길 입구 방 복도 실내 참고로 일행이 붙기로 했는데 안오는 바람에 트윈룸 전세 로비 공항리무진 참고로 나리타,하네다에서도 옵니다 이건 담날아침 조식부페 가는길 내부 참고로 이건 의자에 놔두는거 입니다 덕분에 자리 편하게 맡고 먹음 체크아웃하고 시나가와역으로 가면서 찍은사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 가는길

일정을 끝내고 숙소인 시나가와 프린스호텔로 가는길 입니다 오잉? 사이쿄선 205계 언제 치웠데? E233계 잼 참고로 이케부쿠로-신주쿠-시부야-오오사키구간은 산수선보단 사이쿄선이나 쇼난 신주쿠라인을 이용하세요 정차역이 적어서 빨리갑니다 린카이센 직통으로 신키바까지 간답니다 실내 츄오선으로 환승 오우메 특쾌당첨 E233계 실내 도쿄역에 내려서 다음날(16일)날 나고야까지 타고갈 노조미호를 예약했습니다 JR패스가 없으니 걍 현질로 노조미호 지름 도카이도선 타고 시나가와로 갔습니다 참고로 도쿄역에서 요코하마까지 가실꺼면 도카이도선을 이용하시는게 게이힌도호쿠선 타는것보다 시간이 빠릅니다 누마즈행 전광판은 정상인데 카메라로 찍으니 이런 사고가.. E231계 초기형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오랜만에 보는 JR시나가와역

이케부쿠로 헬로키티샵 가는길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부탁으로 이케부쿠로 헬로키티샵 가는길 입니다 덕분에 BR160편 탑승기 이후로 헬로키티 수치량 초과임 내가 헬로키티 덕후로 오해받게 생겼음 여담이지만 전 헬로키티보단 피카츄가 더 좋습니다 타이밍 못맞춰서 또 옆구리 찍음 도쿄 할매,할배들의 하라주쿠라 카더라는 스가모 이케부쿠로 헬로키티샵 가는방법은 이케부쿠로 동쪽출구로 나와서 이케부쿠로 썬샤인시티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동쪽출구 정면에 보이는 큰길따라 밑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카메라 파는쪽이나 세이부쪽 방향으로 내려가시면 헤맵니다 헬로키티가 득실득실하다 여동생 덕분에 이게 뭔고생이여(...)

아키하바라 가는길

이번여행의 본목적인 아키하바라에 가는길 입니다 사실 IC레코더(녹음기)사러온게 주된 목적이었죠 게이힌도호쿠선 JR우에노역 JR패스가 없으니 간만에 승차권 판매기 앞으로. 산수선 탑승 이렇게 한산하니 적응안됨 모자이크 처리한 아저씨는 노려보고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 ㅈㅅ요 E231계 여담이지만 올해 얘 야마노테선에서 치운단다 ㄷㄷㄷㄷ 쓴지 10~13년밖에 안됬는데 발차 오노덴 여기서 녹음기를 구입했습니다 밤의 아키하바라 거리 고슈진사마,오죠사마를 찾습니다 참고로 메이드카페는 이랏샤이마세(어서오십시오)로 인사하는게 아니라 오카에리나사이(다녀오셨습니까)로 인사함 아무리 덕후본능 충만한 주인장이지만 저기는 못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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