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시인의 둥지

3부 시작합니다 주유중에 찍은사진입니다 운전대 주유다하고 승차장으로 가는중 승차장 강릉발차 대기중 참고로 얘 공항선 출신차량입니다 강릉시외 승차장 꽤 오랜만에 왔습니다 코리아와이드 차량은 포항,경주~인천공항 출신 차량입니다 강릉발차 앞차역시 공항선 출신차량 강릉IC를향해 가는중 강릉IC 강릉TG 동해방향으로 갑니다 동해선 진입 구정S/A 강릉5터널 옥계IC 동해S/A 구간이 경치가 참 좋죠 경치좋은곳 통과중 동해S/A 망상IC 동해IC 얘는 포항까지 무정차 입니다 근덕까지 17km 귀운터널 삼척IC 근덕까지 8km 근덕IC 동해고속도로 완전개통때까지는 한참 남아보였네요 근덕TG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동해바다 울진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서부터 경주까지 국도대장정 시작 7번국도 진입 포항까지 168km 동막교차..

2부 속초~강릉구간 입니다 속초시외에서 출발대기중 참고로 여유시간이 꽤되서 기사님이 수트재생중이심 덕분에 차안에 소음장난아니라 바깥에서 대기중 실내 DB손보가 우짠일로 이런데 광고를 얘네들 아직도 DB그룹산하 동곡사회복지재단에 있는듯 출발 5분전에 착석 속초출발 공설운동장 오거리 번영로 방향으로 가는중입니다 속초고속터미널 근처 대포항 근처 물치(설악)정차 탑승승객없어서 그냥 갑니다 비오는날의 동해바다 저앞에 강원여객은 경기도 마을버스 출신 중고차인듯 합니다 낙산정류소 정차 손님X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여기는 아예 정차하질 않습니다 양양삼거리 주문진까지 25km 남았지만 하조대에서 고속도로 들어갑니다 하조대IC 근처 하조대TG 동해선 진입 남양양IC(구 현남IC) 북강릉IC 부근 북강릉에서 나갑니다 북강릉TG..

우연의 일치로 두달만에 타는 거진~부산 노선입니다 7월 5일에 탔을때는 금아로 탔지만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금아여행을 비선호 하는것도 있고 하루에 한번밖에 없으며 편도인가 밖에 없는 강원여객을 이용했습니다 비오는날의 거진시외터미널 얘는 11시 20분 출발하는 금아여행 포항경유 준무정차 입니다 19년식 파크차량인데 이미 금아여행은 한번탔고 저번처럼 운행중에 라이닝 나가서 고주파 발사하는 경험을 하고싶지 않아서 걸렀습니다 제가 탈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랜버드가 오길 바랬는데 프라임이 왔네요 다른분들은 높은확률로 기아차가 걸렸는데 이상하게 저는 금아는 럭셔리 강원여객마저도 프라임.. 3번좌석 레그없는건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장거리때는 그게 더 불편합니다 얘는 동서울행 프라임차량 강원72아 2194호 탑승 거진..

속초에서 하룻밤 자고 거진으로 올라가는 여정입니다 이번에는 1-1번을 이용했구요 회사는뭐...아침해 뜨는차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강제지만 속초해경앞 동명항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강원여객이 최근에 들인 경기도 업체 출신 중고차 어느 업체인지는 관심 없습니다 시내버스는 그렇게 막 흥미있진 않아서요 대답없는 BMS 윈도우10이군요 수복탑에서 버스기다리는중 버스탑승뒤 속초시외가 보이니 1-1탄거 확인사살 1번은 시외터미널 안갑니다 고성군진입 아야진 근처 송지호해수욕장 송지호해수욕장 볼때마다 꼭 사람이름 같네요 공현진 경유중 간접광고 의혹을 원천차단하기위해서 상호하고 전화번호 모두 가렸습니다 공현진2리 정류소 굵은빗줄기와 함께하는 시내버스 투어 간성읍내 대대리 삼거리 여기서 좌회전하면 진부령으로 갑니다 빗줄기 보소 ..

본격적으로 한계령 넘어가는 루트입니다 대진(현내)갈때처럼 원통에서 휴식중입니다 경기78바 6007호 후면 근데 내가 볼때는 프라임이 가던데 내가 탈때는 엘강이 걸리는 머피의 법칙 발동 이사진 이후로는 기사 뒷자리 뷰입니다 한계령 넘어갈때까지만 자기뒤에 앉아달라고 부탁해서 자리옮겼습니다 한계교차로에서 매번 좌회전만하다가 직진하니깐 기분이 묘합니다 한계령 업힐 시작 인제에서 올라가는방향은 그렇게 험하진 않습니다 이니셜B 도랑길 타기 조흔곳 이렇게 보니 예전에 대형면허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코너링 각보소.. 여기도 개량을했군요 좌로 험하게 험하게 올라갑니다 각도만 보더라도 이로하자카 저리가라군요 한계령 고갯길 정상 920m입니다 진짜배기 정상은 1004m입니다 둘다 1000m급 고지대라는건 변함없는사실 백두대..

이번에는 우연찮게 시간이 생겨서 동서울→한계령→속초→거진→부산 일정을 시작합니다 올해 동서울 자주온다 이각도는 아실분들은 아시리라 믿어서 별도설명 생략 출발하는 차량들 동양고속은 오토차라는게 눈에 확뛰네요 신반ㅋㅋㅋㅋㅋ 대부분 신반이 어딘지도 모릅니다 경남권분들 아니면 지명특이해서 웃으실듯 여담으로 신반은 경남사투리 쌔신분들은 꼭욕같이 들립니다 코로나 터지고나선 박차장이 한산해졌습니다 여기 원래 복잡 그자체였는데 오늘은 한계령 경유차를 탑니다 이번에 뽑은 금호신차가 눈에 띄군요 여긴 한번도 안온 승강장이라 한번 와봤습니다 금강고속 프리미엄 제가 탈차입니다 양평지사 면허 차량이네요 발차 강변북로 진입 잠실대교 북단 강변북로 구리방향 천호대교를 까고 갑니다 이구간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아천IC에서 구리..

2007년 같으면 코버스 전산망은 이미 감열지화가 완료된 시점이었죠 감열지화 멋없다고 동호인들이 비판했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지금은 더 멋대가리 없어진 마트영수증화가 된 승차권도 나오죠 2007년 당시엔 센트럴시티가 최후의 도트프린터 승차권의 보루였죠 이때 동호인들끼리 센트럴시티도 토트프린터 승차권 물량 얼마 안남았다고 될수있음 빨리가서 발권받아야된다고 동호회같은곳에서 언급하곤했죠 마침 서울올라갈일있어서 올라갔다가 다음날 도쿄로 출국하는 여정때문에 마산내려가기는 애매하고해서 서울에서 숙박하면서 센트럴시티에서 버스탈기회가 있어서 서울약속끝나자마자 바로 센트럴시티갔었죠 당시 개천절 휴일때문에 예매따윈 안해서 광주행은 저녁 7시나 되어서 자리가 나오는 상황이었고(당시 시간이 오후 4시반경) 전주행은 아예 8시까..

2006년 동양고속 최후의 도트프린터 승차권 입니다 승차권에 표시된사명도 동양고속운수로 바뀌어있군요 이때가 설연휴 마지막날이라 임시시간대라 협정차를 타고 갔습니다 차종은 당시 신차였던 2005년식 하클익스차량 사실 이때 동양타임이 아니고 한진타임이었는데 한진내부사정(아마 동양고속으로의 매각관련으로인해 복잡했던걸로 추정 )으로인해 동양고속이 들어온거다라고 협정기사님이 말씀하신걸로 기억하네요 사실 앞타임차는 한진고속 우등이었는데 매진이라 탈수없었던게 기억나네요 이때부터 한진이 묘하게 명절임시차도 잘안넣고 했는데 설마 매각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하던 시기였습니다

제생애 마지막 한진고속 탑승 승차권입니다 당시 매진 직전인지라 우연찮게 앞자리만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진고속은 일반고속 좌석배열의 경우 현재와 같이 3,4번이 출입문 뒷자리 였습니다 2016년 좌석배열 통일전에는 출입문 뒷자리가 1,2인 회사가 많았죠 하지만 저때 앉아서 동대구IC에서 경부선 진입해서 부산요금소 직전까지 곯아떨어진게 함정...하여튼 예전에 한진도 한스피드 한지라 부산에 빨리 도착한걸로 기억합니다 정작 부산행은 서대구쪽으로 가지않는데 서대구에서 승차 및 환불안된다는 문구의 압박 여담이지만 서대구는 당시 한진고속이 매표를 담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때는 신대구부산 개통직전이라 구 동대구IC부근이 많이 복잡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인가거리 135.1km의 압박 한진고속이 부활할 가능성은 제로이기에 ..

동양고속운수로 바뀐지 얼마안되었을때 발권한 승차권입니다 고속회사는 동양고속운수 승차권은 동양고속건설 심지어 사업자 등록번호도 다릅니다 동양고속건설 시절 승차권 재고 떨이가안되서 이런상황이 발생한거죠